초롱꽃과

외대잔대(추정)

대효0617 2017. 8. 31. 05:37

 

참조: 잎이 윤생하는 잔대 종류들 구별하기  http://blog.daum.net/daehyo/7807828

 

 

학명 : Adenophora racemosa J.K.Lee & S.T.Lee

분류 : Campanulaceae

 

 

사진: 2017.08.27 구룡령

 

잎이 돌려나나  총상화서이라 외대잔대나 가야산잔대일 것이나 생육지로 보아 외대잔대로 추정한다.

 

 

 

 

 

 

 

 

 

 

 

 

 

 

 

 

Adenophora racemosa J. K. Lee & S. T. Lee

 

숲 속이나 숲 가장자리의 그늘진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50~70cm 정도이다. 뿌리는 주근으로 길게 신장하며 갈색이다. 줄기는 직립, 단생하며 털이 없지만 드물게 있는 개체도 있다. 줄기잎은 3~5개 잎이 돌려나며 난상 타원형, 타원형, 장타원형이고 잎자루는 없다. 잎은 길이 5.5~11.6cm, 1.3~4.5cm이다. 잎끝은 뾰족하거나 약간 뾰족하며 잎 가장자리는 불규칙하고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밑은 아래로 흐른다. 잎 뒷면이 백녹색이고 털이 아주 드물거나 없다. 꽃차례는 총상꽃차례 또는 겹총상꽃차례를 형성하기도 하며 가지는 어긋난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방사상칭이며 작은꽃자루가 있고 꽃받침열편은 5개로 선상 피침형이며 톱니는 없고 털이 있다. 꽃부리는 5개로 갈라지며 항아리 모양, 길이 1.3~2.4cm, 1.1~2.0cm 정도, 하늘색이다. 수술은 5개로 서로 떨어져 있으며 수술대의 밑부분은 넓고 털이 있다. 암술대는 1.7~2.5cm로 길게 돌출하고 암술머리는 3렬하여 뒤로 말리며 꽃받침대는 원통형, 길이와 폭이 거의 같다. 씨방 하위이고 3실이다. 과실은 삭과로 타원형, 배면이 열개하고, 종자는 진한 갈색으로 타원형이다. 우리나라 강원도 설악산, 오대산, 점봉산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잎이 대개 4개 정도가 돌려나고, 꽃받침의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꽃받침대의 길이보다 너비가 더 넓거나 거의 같은 점에서 가야산잔대와 비슷하지만 꽃부리가 둥근 항아리 모양인 점에서 구별된다. 뿌리와 어린순을 식용한다.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50~70cm 정도 된다. 뿌리는 주근으로 길게 신장하며 갈색이다. 줄기는 직립하고 단생하며 털이 없지만 드물게 존재하는 개체도 있다. 줄기잎은 3~5개 잎이 돌려난다. 잎 모양은 난상타원형, 타원형, 장타원형이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하늘색으로 7~9월에 총상화서 또는 복총상화서에 달린다. 화관은 5개로 갈라지며 항아리 모양의 호형이다. 숲 속이나 숲 주변에서 자란다. 드물게 볼 수 있는 종으로 강원도 설악산, 오대산, 점봉산 등에서 볼 수 있다.

 

출처: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3441

 

 

비교 가야산잔대에 대한 설명

 

 

가야산잔대 Adenophora kayasanensis Kitam.

 

산지 그늘진 숲 가장자리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35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단생하고 털이 없다. 줄기잎은 항상 돌려나고,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7~9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잎끝은 매우 뾰족하고, 밑은 둔하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꽃차례로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꽃부리는 깔때기 모양의 종형이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암술대는 꽃부리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장타원상 난형이다. 경상북도 가야산에 분포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꽃부리가 깔때기 모양의 종형인 점에서 항아리 모양의 외대잔대와 구별된다. 가야산모시나물, 가야잔대라고도 한다. 뿌리, , 어린 줄기는 식용한다.

 

산지에 자생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높이는 20~35cm 정도 자라며, 줄기는 단생하고 털이 없다. 줄기잎은 항상 돌려나고,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7~9cm이다. 잎 가장자리는 날카로운 톱니가 있으며, 잎 끝은 매우 뾰족하고, 밑은 둔하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총상으로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의 종형으로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암술대는 화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로 장타원상 난형이다. 경상북도 가야산에 분포하며 가야산모시나물, 가야잔대라고도 하는 한국 특산종이다.

 

형태

 

잎은 어긋나며 선형으로 4장의 잎이 돌려나고 가장자리에 예리한 톱니가 있어 톱에 흡사하고 잎자루는 없다. 꽃은 8~9월에 연한 자색으로 피고 줄기와 가지 끝에 단총상으로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화관은 깔때기 모양의 종형으로 끝이 5roh 갈라지며 암술대는 화관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삭과이다.

 

https://species.nibr.go.kr/home/mainHome.do?cont_link=009&subMenu=009002&contCd=009002&ktsn=12000006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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