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달래과

만병초(3)

대효0617 2022. 12. 20. 11:59

 

만병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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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병초 (2)

https://daehyo49.tistory.com/7807662

만병초 (1)

https://daehyo49.tistory.com/7807357

 

학명 : Rhododendron brachycarpum D.Don ex G.Don

분류 : 진달래과 (Ericaceae)

 
사진 : 2022.11.27 천리포수목원
 
 
요즘에는 만병초와 홍만병초를 구별하지 않는것으로 안다.
 

 

 

 

 

아래 : 2023.04.09 한택수목원

 

 

 

 

 

 

 

아래: 2023.11.25 인천수목원

 

 

 

 

 

 

 

 

 

 

 

 

 

 

 

아래 : 2023.11.29 광릉수목원

 

 

 

 

 

 

 

 

 

 

분포

일본; 함경남북도, 평안북도, 강원도 및 전라남도 지리산 백두대간 및 울릉도.

형태

상록 활엽 관목.

생육환경

높은 산 중턱의 숲속에 자란다. 반그늘진 시원하고 배수가 잘 되는 토심이 깊고 부식질이 많은 비옥적윤한 곳에서 번성한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가 심하지 않은 곳이 적지이다. 주목, 사스래나무, 털진달래, 들쭉 등의 고산식물과 혼생하며, 내음성이 강하고 공중습도가 높아야 잘 자라고 공해에는 약하다.

크기

높이 4m.

잎은 어긋나기하고 가지 끝에서는 5 ~ 7개가 모여나기하며,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8 ~ 20cm × 2 ~ 5cm, 표면은 짙은 녹색으고 주름살이 진 것 같고, 뒷면은 회갈색 또는 연한 갈색 털이 밀생하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없고 뒤로 말리며 잎자루 길이는 1 ~ 3cm이다.

꽃은 5 ~ 6월에 개화하며 10 ~ 20개가 가지 끝에 달리고, 꽃부리는 깔때기모양이며 흰색 또는 연한 분홍이고 안쪽 윗면에 녹색 반점이 있다. 꽃받침은 짧고 5갈래로 갈라지며, 수술은 10개로 길이가 서로 다르고, 꽃대에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길이 2cm이고 갈색이며 9월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에 회색 털이 밀생하지만 곧 없어지며 갈색으로 변한다.

번식방법

번식은 실생 및 무성생식에 의한다.

실생 : 가을에 익은 종자를 채취하여 이끼 위에 파종하여야 묘목을 얻을 수 있고, 삭과가 갈색이 되어 벌어지기 전에 채취하여 기건저장을 하였다가 2-3월에 파종하거나 가을에 직파한다. 자연상태에서도 천연하종발아가 잘된다.

휘묻이로 증식시키며 발근이 어려운 편이며 삽목을 하기도 한다. 9월에 가지삽목을 하면 발근이 잘 되는 편이다.

재배특성

이식이 극히 어렵다.

보호방안

북방계식물로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지 및 개체수가 줄어들고 있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홍만병초(var. roseum Koidz.): 진한 홍색꽃이 핀다.

노랑만병초(R. aureum Georgi): 노랑꽃이 피고 줄기에 비늘조각이 있으며 씨방에 털이 있다. 경북, 평북, 함남등지에 자란다.

참꽃나무겨우살이(R. micranthum): 경북, 충북, 강원도에 자라며 6-7월에 개화한다.

특징

생장이 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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