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박새

대효0617 2023. 12. 16. 21:05

 

 

 

 

학명 : Parus palustris Linnaeus

분류 : 참새목 박새과

영어명 : Marsh tit

 

 

 

 

 

2023.11.29 광릉수목원

 

 

 

 

 

 

 

 

 

 

아래 : 2024.03.31 천마산

 

 

 

 

Daum  백과 설명

 

 

특징

나무 꼭대기에도 앉지만 삼림 아래의 관목에도 자주 앉는다.

동작이 재빠르고, 땅위에 자주 내려와 먹이 활동을 한다.

다른 박새과 조류와 섞여 움직이며, 먹이활동도 같이 한다.

번식기에는 깊은 숲속이나 고산지역에서 지내다가 먹이가 부족한 겨울철에는 도시 부근까지 내려와 쉽게 눈에 띤다.

 

번식정보

나무의 수동, 딱따구리가 만들어 놓은 구멍, 인공 새집, 전신주 구멍, 건물의 틈 등에 둥지를 만든다.

주로 이끼류를 사용하여 밥그릇 모양의 둥지를 만들고, 둥지 바닥에 동물의 털을 깐다.

4~5월 사이에 평균 7~8개의 알을 낳지만 드물게는 11개까지 낳기도 한다.

흰색 바탕에 붉은 갈색의 얼룩점이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알을 낳는다.

13일 정도 알을 품으면 새끼가 부화되고, 부화 후 약 16~17일 뒤 둥지를 떠난다.

 

구별하기(동정 포인트)

 

 

야외 관찰시 암수 구분이 힘들다.

눈앞부터 이마, 뒷머리까지 검은색이고, 광택이 있다.

윗면은 연한 회색이고, 턱 밑과 멱에는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 있다.

부리는 약간 크고 윗부리가 약간 둥근 모양이다.

꼬리는 각진 모양으로 엷은 잿빛이다.

 

식량을 저장하는 작은 새

소형 조류 중 몇몇 새는 행동권 안에서 종자를 수집하고 그 행동권 안에 나무의 옹이나 틈과 같은 장소에 종자를 저장한다. 쇠박새도 종자를 저장하는 조류이다. 주로 딱딱한 종실을 저장한 뒤 초겨울부터 다음해 봄까지 식량 부족에 대비한다. 저장 행동을 하는 조류 중 더러 겨울동안 죽는 경우도 있고 식량을 저장해 놓은 장소를 잃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하여 저장된 종자가 다음해 봄에 싹을 틔우곤 한다.

 

https://100.daum.net/encyclopedia/view/125XX52400034

 

..........................................................................................................

 

영어 위키페디아에서 퍼온 쇠박새 사진

 

 

 

 

 

박새/쇠박새/진박새 구별 (퍼온 자료)

 

1) 박새 Parus major (Great Tit)

2) 쇠박새 Parus palustris (Marsh Tit)

3) 진박새 Parus ater  (Coal Tit)

 

 

 

 

 

 

출처 https://kminito.tistory.com/59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유리딱새  (0) 2024.01.09
직박구리(2)  (0) 2024.01.09
박새(박새/쇠박새/진박새 구별)  (0) 2023.12.16
곤줄박이(1)  (0) 2023.12.16
쇠백로(2)  (0) 2023.1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