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개미취(1)

대효0617 2011. 9. 2. 08:17

 

학명: Aster tataricus L.f.

분류: 국화과(Compositae)

국명 이명: 자원

학명 풀이:

Aster: 라틴어 astrum 별

tataricus: 러시아 타타르 산맥의

 

 

 

 

 

 

 

 

 

 

 

 

 

 

 

 

 

 

 

아래 : 2019. 10.. 17 용유도

 

 

 

 

 

 

 

 

 

 

 

 

아래: 2019.09.23 강씨봉

 

 

 

 

 

 

 

 

 

 

 

 

 

 

 

아래 : 2022.10.05 푸른수목원

 

총포는 반구형; 포편은 3열, 피침형에 가장자리는 건막질

 

 

추가 사진 저장 폴더 2021.09.28 가평 용추계곡

 

<국생지> 설명: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쯤되면 없어지며 잘 자란 것은 길이 65cm, 나비 13cm로서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의 날개로 되고 양면에 짧은 털이 있으며 가장자리에 파상의 톱니가 있다. 경생엽은 호생하고 큰 것은 길이 20-31cm, 나비 6-10cm로서 난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예두 원저이고 흔히 엽병으로 흘러 날개처럼 되며 가장자리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9-20cm이며 위로 가면서 작아지고 엽병도 거의 없어진다.

열매

수과는 길이 3mm정도로서 털이 있고 관모는 길이 6mm정도이다. 10-11월에 결실한다.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2.5-3.3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화경은 길이 1.5-5cm로서 짧은 털이 밀생한다. 총포는 반구형으로서 길이 7mm, 나비 13-15mm이며 포는 3줄로 배열되고 끝이 뾰족한 피침형이며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건막질이다. 설상화는 길이 16-17mm, 나비 3-3.5mm로서 하늘색이다.

줄기

높이 1-1.5m이지만 재배한 것은 2m에 달하고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다.

뿌리

근경이 짧으며 옆으로 길게 뻗으면서 마디에서 새싹이 돋아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1-1.5m, 폭 2.5-3.3㎝정도 된다.

 

 

특징

독특한 지역형이 나타난다. 울릉도 자생의 개체는 개화시기가 10월 중순-11월 중순으로 상대적으로 늦으며 줄기가 굵고 초장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중부 및 경기도 일원에서 생육하는 개체는 초장이 2m에 이르는 대형이며 개화시기는 9월말-10월초로 일반적인 개체들보다 상대적으로 약간 늦게 개화하고 야화성이며 줄기가 강건하여 도복이 잘 일어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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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취 꽃과 까실쑥부쟁이 꽃 비교

 

개미취 꽃 : 연한 청자색이고 설상화 가늘고 길며  개수도 까실쑥부쟁이보다 더 많다(위 사진 참조)

까실쑥부쟁이: 흰색이며 설상화는 개미취보다 작고 숫자도 10-15개 정도로 적어보인다. 설상화에 맥이 뚜렷해보인다   

 

 

아래는 까실쑥부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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