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푸레나무과

금목서(2)

대효0617 2011. 12. 5. 17:04

 

학명: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

분류: 물푸레나무과(Oleaceae)

학명 풀이:

Osmanthus : 그리스어 osme → odour, fragrance; anthos → flowers

fragrans : 향기있는

aurantiacus: orange-red colored

사진: 천리포수목원

 

 

 

 

 

 

 

 

 

 

 

 

 

 

 

아래: 2019.03.07  천리포수목원

 

 

 

 

 

 

 

 

 

 

 

 

 

 

 

 

 

 

 

동속식물:

구골나무 Osmanthus heterophyllus (G.Don) P.S.Green

금목서 Osmanthus fragrans var. aurantiacus Makino

목서 Osmanthus fragrans (Thunb.) Lour.

박달목서 Osmanthus insularis Koidz.

목서/금목서/구골나무 http://blog.daum.net/daehyo/7807517

 

<국생정> 설명:

잎은 마주나기하며 긴 타원형이고 길이와 폭이 각 7 ~ 12cm × 2.5 ~ 4cm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거나 거의 밋밋하며, 표면은 짙은 녹식이고 뒷면 측맥이 어느 정도 뚜렷하게 도드라진다.

열매

꽃이 질 때 쯤이면 초록색 콩만한 열매가 맺힌다. 다다닥 가지에 붙은 아름다운 열매가 겨울을 나고 다음해 여름·가을을 지나 다시 서리가 내리고 꽃이 필 때쯤 열매가 익는다.

꽃은 암수딴그루이고 지름 5mm정도로서 9~10월에 산형꽃차례로 잎겨드랑이에 달리며 두터운 육질화로 짙은 향기가 있다. 꽃은 등황색이며 길이 7 ~ 10mm의 꽃자루가 있다. 꽃받침은 녹색이며 4개로 갈라지고 화관도 4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타원형 원두이고 2개의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원산지

중국 원산.

분포

중국; 경남, 전남지역의 따뜻한 곳에 식재.

형태

상록 활엽 관목.

크기

높이 3~4m.

 

이용

목서의 잎은 차 대용으로 끓여 마실 수 있고, 꽃으로 술을 담가 마신다. 잎은 기침·가래를 삭이고, 중풍 또는 버짐치료·치통·구취제로 썼다. 목재는 단단하고 치밀해 조각제로 쓴다. 또한, 남쪽 땅의 생울타리 조경용으로, 정원수로, 도시 도로의 조경용으로 최고의 수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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