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구채속 검색표 https://blog.daum.net/daehyo/7810745
학명: Silene aprica var. oldhamiana (Miq.) C.Y.Wu
분류: 석죽과(Caryophyllaceae)
일어명: ハマフシバ
사진: 2012.05.19 대부도
아래 : 2022.08.28 장봉도
악통만 따로 봄
갯장구채와 흰갯장구채 참조 사이트
http://hyeng19.blog.me/150017388702
http://blog.daum.net/ahh68/12000958
국생지
분포
중부 이남의 해변에 분포한다.
형태
두해살이풀
생육환경
바닷가의 숲 속이나 모래땅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가 50cm정도로 자란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모양이고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엽병은 없거나 극히 짧다.
꽃
꽃은 5-6월에 피며 분홍색이고 원줄기와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로 달리며 꽃자루가 있다. 꽃받침은 짧은 통형이며 끝이 5개로 갈라지고 10개의 능선은 자줏빛이 돌고 전체에 굽은 털이 밀생한다.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지며 꽃받침보다 길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달걀모양이고 6개로 갈라지며 꽃받침에 싸여 있다. 종자는 갈색으로 잔돌기가 있다.
줄기
높이가 50cm에 달하고 원줄기와 더불어 가지가 갈라지며 전체에 회백색의 우단같은 털이 밀생하고 모가 지며 곧게 선다.
유사종
▶흰갯장구채(for.album T.Lee) : 백색 꽃이 핀다.
국립샘물자원관 한반도의 생물다양성 설명
바닷가 양지에 자라는 두해살이풀이다. 전체에 털이 많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가지가 갈라지고, 높이 30~70cm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난형 또는 넓은 타원형으로 길이 8~12cm, 폭 1.5~3.0cm, 밑은 점차 좁아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줄기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또는 도피침형으로 길이 4~7cm, 폭 4~8mm다. 꽃은 5~6월에 피며, 분홍색으로 지름 1cm쯤, 줄기 또는 가지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끝은 5갈래로 갈라지고 보라색 줄이 10개 있다. 꽃잎은 5개, 끝은 2갈래로 갈라지고 꽃받침보다 훨씬 길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3개다. 열매는 삭과로 난형이며, 끝은 6갈래로 갈라진다. 씨는 갈색, 겉에 잔돌기가 있다. 기본종인 애기장구채에 비해 바닷가에 자라며 뿌리잎은 난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줄기잎이 보다 길며, 꽃이 크므로 구분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해안장구채, 흰갯장구채라고도 하며 생리불순, 생리통 등에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