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창고사리(1)

창고사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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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고사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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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창고사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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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일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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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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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고비(1)(손고비속 종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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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잎고사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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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구) Colysis ×shintenensis (Hayata) H. Ito.

       (신) Leptochilus ×shintenensis (Hayata) X. C. Zhang & Nooteboom

* 한국의 양치식물에서 Colysis로 분류되었던 것들은 모두 Leptochilus로 재분류되었다

 

분류: 고란초과(Polypodiaceae)

일어명: シンテンウラボシ

 

 

고란초과 Polypodiaceae에서  포자낭군이 긴 선형으로 엽맥이 그물맥인 속들은 손고비속 Colysis(신속명 Leptochilus), 주걱일엽속Loxogramme, 콩짜개덩굴속Lemmaphyllum의 3속이다. 이 중 그물맥 안에 유리맥이 뚜렷하게 있는 것이 손고비속과 콩짜개덩굴속이고 주걱일엽속은 그물맥 안에 유리맥이 없거나 있어도 유리하지 않는다. 또  그물맥이 중륵과 평행하지 않는 것이 손고비속이고 그물맥이 중륵과 평행하는 것이 콩짜개덩굴속과 주걱일엽속이다.  손고비속의 밤잎고사리와 제주창고사리, 콩짜개덩굴속은 맥이 비교적 선명하고, 손고비속의 손고비와  창고사리는 맥이 흐릿하고 주걱일엽속은 맥이 흐릿하여 잘 보이지 않는다

 

 

사진: 2012.05.15 광릉수목원 양치식물전시회

 

 

 

 

 

 

 

 

 

참조 사이트

http://sigesplants.chicappa.jp/Colysis_shintenensis.html

http://jousyuu2.sakura.ne.jp/shintenuraboshi.html

 

 

한국양치식물도감 설명:

큰손고비와 밤잎고사리의 잡종으로 알려졌다.

근경: 길게 옆으로 벋는다. 지름 3-5mm이고, 피침형의 인편이 붙는다. 인편은 원형-타원형으로 갈색을 띠며,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엽병: 길이 10-20cm로 인편이 붙는다.

엽신: 길이는 20-40cm, 단엽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아랫부분에 열편이 수 쌍 갈라져 나와 전체가 삼각형을 이루기도 한다. 주측맥은 확실히 보인다.

포자낭군: 주측맥 사이에 1줄로 길게 붙는다. 포막은 없다.

특징: 상록성/50cm 내외/산지의 그늘진 숲속/제주도/일본, 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