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

모새달(1)

대효0617 2012. 10. 30. 10:13

 

모새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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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새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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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솔새족 검색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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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Phacelurus latifolius (Steud.) Ohwi. 

분류 :  Poaceae/기장아과 Panicoideae/나도솔새족 Andropogoneae/ 모새달속 Phacelurus 

 

 

사진: 2012.07.20 대부도

 

 

 

 

 

 

 

 

 

 

 

 

 

 

 

 

 

 

 

 

한국식물도해도감1 벼과 세밀화 

 

 

아래 2개의 세밀화는 일본벼과식물도보의 세밀화에서 소수 부분만을 전재한 것임

 

 

 

총은 장상으로 배열되며 소수는 유병소수와 무병소수가 쌍을 이룬다.

두 소수는 형태와 크기, 구조가 같고 웅성소화 1개와 양성소화 1개로 구성된다 

 

 

한국식물도해도감1 벼과  설명

 

다년생식물이며 바닷가 습지에 자라는 대형식물이다.  근경은 길게 뻗으며 단단한 인편에 싸여 있다.  줄기는 높이 80-160cm, 기부의 지름 4-10mm, 많은 마디가 있다.  엽초는 절간보다 길고 밋밋하다. 엽신은 길이 20-40cm, 너비 1.0-3.5cm,  중앙맥은 넓고 뚜렷하다. 엽설은 길이 2mm이다. 꽃은 8-10월에 피며 5-10개의 총이 장상으로 배열되며 화서는 길이 10-25cm, 폭 5mm, 화축의 마디마다 유병소수와 무병소수가 짝지어 붙는다.  모든 소수는 길이 8-10mm, 구조도 같으며 웅성소화와 양성소화가 있다. 제1포영은 혁질, 양쪽에 용골이 만들어지며 깔끔거린다. 제2포영은 1맥으로 배 모양이며 얇다. 제1소화는 웅성으로 수술 3개. 제2소화는 양성으로 수술 3개와 암술 1개가 있으며 암술머리는 길어져서 소수 밖으로  초출한다. 호영은 포영과 같은 길이이며 막지로 3맥, 내영도 호영과 같고, 2개의 용골이며, 용골부는 깔끔거린다. 

* 가는잎모새달P. latifolius var. angustifolius에 비해 엽신의 폭이 1.0-3.5cm로 보다 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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