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아재비과

세뿔투구꽃 (멸종위기식물 2급. 한국특산)

대효0617 2012. 12. 22. 10:09

 

학명: Aconitum austrokoreense Koidz.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학명 풀이:

Aconitum: 맹독

austrokoreense: austro ‘남부 지방의’ + koreense ‘한국’

국명 이명: 금오오돌또기, 미색바꽃

 

 

사진: 2012.11.08 경북 ** 산

 

멸종위기식물이라 사진 찍은 곳은 밝히지 않는다

 

 

 

 

 

 

 

 

 

 

 

 

 

 

 

<국생정> 풀이

잎은 길이 6-7cm, 폭 5-6cm로서 오각형 또는 삼각형이며 3-5개로 갈라지고 밑부분의 것은 3개로 갈라진 다음 양쪽 열편이 다시 2개로 갈라진 다음 각 열편의 끝이 결각상으로 갈라진다. 중앙부의 잎은 5개로 중열되며 열편은 마름모모양으로서 서로 겹치고 가장자리에 치아모양톱니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삼각형이 되고 엽병도 짧아지며 끝이 뾰족해진다.

열매

골돌은 보통 3개로 긴 타원형이며 암술머리가 뒤로 젖혀지고 겉에 잔털이 다소 있다.

꽃은 9월에 피고 고깔모양꽃부리의 하늘색 꽃이 액생하는 총상꽃차례로 달리고 꽃자루에는 털이 있다. 뒤쪽의 꽃받침은 앞에 부리가 있고 방한모 같으며 길이 1.8cm정도로서 앞에 부리가 있고 옆의 꽃받침은 둥글며 밑의 꽃받침은 긴 타원형이고 모두 겉에 잔털이 있다. 수술은 많으며 암술은 3-4개이다.

줄기

높이 60-80cm이고 곧게 자라며 꽃차례 이외에는 털이 없고 가지가 갈라지지 않는다.

뿌리

한라돌쩌귀(지하부에 원뿔모양의 작은 덩이줄기가 달려있는데 매년 자기 몸의 포기만큼 새로운 덩이줄기를 형성하여 옆으로 이동하면서 자라난다.)와 비슷하다.

원산지

한국(특산식물)

분포

한국(남부지방)

형태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가 60-80cm정도이다.

희귀, 특산식물 정보

[멸종위기 2급] [특산식물] [취약종]

생육환경

▶100ft-c정도의 광도가 대단히 낮은 강음지에서 생육한다.

'미나리아재비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도바람꽃 (1)  (0) 2013.05.03
할미꽃  (0) 2013.03.22
승마(1)(승마속 검색표)  (0) 2012.10.28
은꿩의다리(1)  (0) 2012.09.13
외대으아리(1)  (0) 2012.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