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류

황갈색시루뻔버섯

대효0617 2013. 1. 1. 00:33

 

 

학명 : Phellinus linteus complex

분류: 소나무비늘버섯과(Hymenochaete)

학명 풀이:

Phellinus: ?

linteus: 아마색, 황갈색

complex: 복합

한국명 이명: 목질진흙버섯 복합

* 목질진흙버섯의 정식학명은 Phellinus linteus (Berk. & Curt.) Teng 임

 

 

사진: 2012.10.23 양평 봉미산

 

 

 

 

 

 

 

 

상황버섯 종류 사진 참조 사이트

 

http://blog.daum.net/ds5iuj/17200486

 

상황버섯이란 무엇인가?

성재모 교수는 버섯학에서 「상황버섯은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이며, 진흙버섯속(Phellinus)에 속하는 흰색부후균으로써, 이 버섯은 주로 뽕나무와 활엽수의 줄기에 자생하며, 보통명은 목질진흙버섯(Phellinus Linteus)이라 한다.

또 유사한 종류로는 마른진흙버섯, 말똥진흙버섯, 검은진흙버섯, 낙엽소충버섯 등이 있으며, 그 중 항암력이 높아 일반인들에게 관심을 끌고 있는 버섯은 목질진흙버섯이다. 이 버섯은 주로 중국을 비롯한 동북 아시아 등지에 분포하며, 한국에서도 야생되는 것을 드물게 볼 수 있다.」라고 하였다.

차동열/장현유 교수는 「진흙버섯류는 일반적으로 담자균문, 균심강, 민주름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진흙버섯속(Phellinus)의 균류를 지칭하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진흙버섯속의 종과 이들에 대한 문헌을 총정리하여 진흙버섯속의 형태분류군을 154종 67품종으로 분류하여 5개그룹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라고 하였다.

유익동 박사는 「상황버섯은 담자균아문, 진정담자균강, 모균아강, 민주름버섯목, 소나무비늘버섯과에 속하는 버섯으로 주로 뽕나무의 줄기에 자생하며, 학명으로는 Phellinus Linteus 라 부른다」라고 하였다.

현재 국내에서 재배생산되고 있는 상황버섯의 학명이 지금까지는 정확한 학명이 명시되지 않아 2002년도에 (사)전국버섯생산자협회에서 관계부처 및 생명공학연구소에 의뢰하여 학명표기를 의뢰하였던바, 앞으로는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상황버섯에 대한 학명표기를 Phellinus linteus complex 라고 결정하기로 하였다.

따라서 학계에 보편화되어 있는 상황버섯에 대한 설명을 종합해볼 때, “상황버섯이란 담자균류 민주름목의 소나무비늘버섯과의 진흙버섯속의 백색목재부후균인 여러 종들을 총칭하는 보통명으로서 학명으로는 「Phellinus」이다”라고 정의할 수 있겠다.

상황버섯은 흔히 뽕나무에서만 자라는 버섯인줄만 알고 있지만, 고산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산뽕나무, 참나무, 밤나무, 상수리나무, 오리나무, 백양나무와 버드나무와 같은 활엽수나무 몸통 등의 고목에서 자생하고 있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지금까지 8종이 자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 각 농장에서 인공재배하여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상황버섯의 99%이상은 목질진흙버섯(Pellinus Linteus, Pellinus Baumi)이다.

 

글 출처:

http://blog.daum.net/chunjabong/874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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