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Fimbristylis squarrosa Vahl var. esquarrosa Makino
분류 : 사초과 (Cyperaceae)
사진: 2014.07.19 양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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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생지
분포
한국(함남, 강원, 경기, 경북, 전북, 전남),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호주, 뉴질랜드
형태
일년생. 근경은 짧다. 줄기 모여나고, 높이는 10-25cm, 연약하며, 기부에 많은 잎이 달린다. 잎 줄기보다 길이가 짧고, 엽신은 너비 약 1mm, 단면은 편평하며, 양면에 잔털이 있다. 엽초는 담갈색으로 잔털이 있다. 포엽 3-7개이고, 잎모양이며, 화서보다 길이가 짧거나 길다. 화서 단순 혹은 복합 인상화서이다. 소수 화서자루 끝에 1개씩 달리고, 난형, 좁은 난형 또는 장타원형이다. 많은 소화가 달리고, 들쭉날쭉하게 보인다. 인편 나선상으로 겹쳐 달리고, 황갈색으로 장타원형-장타원상 난형이며, 길이 1.5-2mm이다. 막질로서 3맥이 있고, 중앙맥은 등쪽으로 녹색의 용골모양이 된다. 둔두로서 까락이 있고, 까락은 인편 길이의 1/5 정도로 길이가 짧고, 뒤로 젖혀진다. 수술 1개이다. 수과 황백색으로 짧은 자루가 있고, 도란형이다. 길이는 0.5-1mm이고, 단면은 양면이 볼록하며, 거의 매끈하나 희미하게 사각형의 그물무늬가 있다. 암술 암술대는 길고, 기부가 부풀며, 가늘고 긴 털이 수과의 위쪽에 밀생한다. 주두는 2개로 갈라진다.
노트
인편 끝의 까락이 인편 길이의 1/5로 기본종인 민하늘지기(F. squarrosa)에 비해 짧다.
출처
한국식물 도해도감 4 사초과(2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