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꽃과

붉은털이슬

대효0617 2016. 6. 22. 20:26

털이슬 종류 구별

http://blog.daum.net/daehyo/7810187

 

학명 : Circaea erubescens Franch. & Sav.

분류 : 바늘꽃과(Onagraceae)

 

 

사진: 2016.05.15 소백산

 

 

참조: 털이슬종류 비교표 http://blog.daum.net/daehyo/7810187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설명

잎은 대생하며 엽병(길이 2~5cm)은 붉은 갈색을 띤다. 엽신은 난형이거나 좁은난형(길이 3~7cm, 너비 1.5~3.5cm)이며 끝부분은 급히 뾰족하고 밑부분은 거의 둥그스름하다. 잎엽연에는 짧은 거치가 드물게 있고 연하며 털은 보통 없다. 엽액에서는 보통 짧은 가지가 나와 그 끝에 작은 잎이 생긴다.

 

열매

열매는 수과이고 8~9월에 여물고 좁은도란형(길이 2mm, 너비 1.5mm 정도)이며 갈고리모양의 털이 촘촘히 덮여있으며 2칸으로 되었고 2개의 종자가 들어있다. 과병은 털이 없고 열매보다 2~3배 정도 길며 가늘고 아래로 드리운다.

 

꽃은 7~8월경에 보통 가지끝에서 총상화서를 이루고 핀다. 화서는 흔히 가지치며 꽃대는 가늘고 꽃핀 다은 길어지며 (길이 6~10cm) 털은 없다. 포엽은 작다. 꽃받침통은 난형이고 짧으며 꽃받침잎(길이 약 2mm)은 분홍색이다. 꽃잎은 도란형이며 끝부분은 얕게 오목하고 길이는 꽃받침잎의 절반정도 이다.

 

줄기

줄기는 보통 가지치지 않고 곧추자라며 털은 없고 붉은 자색을 띤다. 어린식물체에는 구부러진 짧은 털이 드물게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뿌리

근경은 길게 뻗는다.

 

분포

한반도(북부,남부), 일본, 중국

 

형태

다년생 초본이다.

 

크기

높이 20~50cm이다.

 

생육 환경

산지 숲속, 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