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초과

길뚝사초(2)

대효0617 2021. 5. 28. 09:50

 

 

길뚝사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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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뚝사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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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뚝사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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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뚝사초는 등산객들 발길로 담합되는 등산로에서  흔하게 자라지만 아래 것은 등산로에서 약간 벗어난 경사면에서 자라고 있었다., 얼핏보면 실사초 같기도 했지만 소수와 과낭의 모습으로 보면 길뚝사초로 조심스럽게 추정된다.   

 

학명: Carex bostrychostigma Maxim.

분류: Cyperaceae /Sect. Debiles

 

학명 풀이:

bostrychostigma: 면모가 밀생한 주두

 

일어명: ヤマジスゲ

 

사진: 2021.05.06 가평 강씨봉

 

길뚝사초 소수는 5-8개로 되어 있지만 위에서는 3개만 보인다.  소수들은 간격이 서로 떨어져 있다

 

정소수는 웅성, 선상원주형, 2-4cm로 되어 있는데 위에서는 2cm이다.

 

 

첫번쩨 측소수(자성)로 좁은 원주혈, 측소수의 길이는 2-4cm라 하였는데 위에서는 1.5cm 정도

 

 

 

두 번째 측소수(여기서는 맨 아래),길이는 2cm 정도

 

 

 

과낭은 7mm라 하였는데 여기서는 4mm 정도밖에 안되어보인다.

색깔은 황색이 도는 녹색, 좁은 피침형이고, 거의 곧추서며, 자인편보다 길다.

아래쪽은 서서히 줄어들고 위쪽은 긴 부리로 된다

 

 

 

 

 

<국생지> 설명:

잎은 편평하고 부드러우며 폭 3~4mm로서 연한 녹색이고 밑부분의 엽초는 황갈색이며 섬유질이고 잎이 달리며 길이 2cm정도이다.

열매

과포는 포영보다 길며 세모진 피침형이고 길이 6~7mm로서 얇은 막질이며 연한 녹색이고 양쪽 이외에는 잔맥이 있으며 부리는 길고 끝은 백색 막질로서 2개로 갈라진다. 수과는 밀칙하며 3개의 능각이 있는 원주상 긴 타원형이고 길이 3-4mm로서 끝에 짧은 부리가 있다.

꽃대는 모여나기하며 밑부분이 흑갈색 섬유로 덮이고 높이 10~40cm로서 밋밋하며 밑으로 처진다. 4~5월에 개화하고 작은이삭은 5-10개이며 웅소수(雄小穗)는 끝에 달리고 선상 피침형으로서 검은 빛이 도는 황갈색이다. 자소수(雌小穗)는 옆에 달리며 꽃이 약간 성글게 달리고 길이 2~4cm, 지름 2mm로서 대가 있으며 위에서는 접근하고 밑에서는 서로 떨어진다. 자화영(雌花穎)은 피침상 달걀모양으로서 예두이며 1맥이 있고 웅화영은 둔두이다. 암술대는 밑부분이 굵으며 끝이 3개로 갈라진다.

줄기

전체에 털이 없고 부드럽다. 줄기가 밑으로 처진다.

뿌리

근경은 짧게 옆으로 뻗는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에 걸쳐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크기

꽃대의 높이는 10~40cm이다.

생육환경

▶습기가 있는 길가, 산기슭 응달에서 흔하게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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