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소나무비늘버섯

 

학명 : (현) Hymenochaete xerantica (Berk.) S.H. He & Y.C. Dai,

(구) Phellinus xeranticus (Berk.) Pegler

학명 이명 : Inonotus xeranticus (Berk.) Imazeki & Aoshima,

위 아래와 같이 학명, 국명이 복잡하게 변천되어 왔다

국명 : 금빛소나무비늘버섯/금빛진흙버섯/금빛시루뻔버섯/기와층버섯(새로운 한국의 버섯)

분류 : 소나무비늘버섯목(Hymenochaetales)/소나무비늘버섯과(Hymenochaetaceae)/소나무비늘버섯속 (Hymenochaete_

 

 

사진 : 2021.11.03 동구릉

 

 

 

<한국야생버섯분류회 카페> 설명

 

이 버섯은 자루가 없이 기주에 붙어서 줄지어나기도 하고 겹쳐서 나기도 한다. 갓은 지름 3-10cm 정도로 반원 모양 내지는 기와 모양이다. 갓 표면은 황갈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가며, 벨벳 같은 미세한 털로 덮여 있고, 얕게 홈이 파진 테 무늬가 있으며, 가장자리는 밝은 황색을 띤다.  조직은 밝은 황색으로 유연한 가죽 같은 질감이다, 자실층인 갓 아랫면은 관공으로 되어 있고, 황색에서 갈색으로 변해가며, 구멍은 원형으로 미세하고, 구멍의 밀도(간격)는 1mm 사이에 4-5개로 매우 촘촘하다. 포자는 크기 2.5-4  X 1.2-1.7㎛로 타원형이며, 표면은 매끄럽고 갈색이다.

시기: 여름-가을

장소: 활엽수의 죽은 나무, 그루터기 위에 겹쳐서 발생하며, 목재의 백색 부패를 일으킨다

이용: 약용버섯으로 항종양, 항산화, 항돌연변이, 비만 억제 작용이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