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Nymphaea tetragona Georgi var. minima (Nakai) W.T.Lee
분류 : 수련과 (Nymphaeaceae)
사진 : 2022.07.25 한택식물원
한택식물원에서 본 이 각시수련은 적합한 자생지가 아니어서인지는 몰라도 제대로 자라지 못하고 있다. 꽃은 2개만 볼 수 있었다.
아래 : 2024.07.23 세종식물원
국생지
분포
한국(황해도; 강원도 고성군)
생육형
다년생 수초
크기
높이가 1m정도로 자란다.
잎
잎은 뿌리에서 나오고 옆병이 길며 난상 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고 원형이며 밑부분은 전저고 약간 떨어지거나 양쪽 가장자리가 거의 닿으며, 길이 5-12cm, 폭 8-15cm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끝에서 잎저까지의 길이가 1.8-5.5cm이고 폭 1.6-4.3cm이다.
꽃
꽃은 6-7월에 피고 백색이며 지름 5cm정도로서 밤에는 접어들기 때문에 수련(睡蓮)이라고 한다. 꽃은 3일 동안 피었다 닫혔다 하며 꽃받침조각은 4개이고 긴 타원형이며 길이 3-3.5cm, 밑부분의 폭 1-1.5cm로서 둔두이고 녹색이며 꽃잎은 8-15개이다.
열매
열매는 난상 원형이고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물속에서 썩어 종자가 나오고 종자에 육질(肉質)의 종의(種衣)가 있다.
뿌리
근경은 굵고 짧으며, 많은 뿌리가 사방으로 뻗는다.
재배특성
광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하며, 저수지나 늪지에서 자생한다. 환경내성은 보통이며, 이식이 용이하다.
화분에 점질양토나 밭흙에 심어 물 속에 넣어둔다.
보호방안
특산식물이며, 연못이나 호수에 자란다. 개체수가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