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쓴풀 (1) https://daehyo49.tistory.com/7808738
(쓴풀속 검색표)
학명 : Swertia pseudochinensis H.Hara
분류 : 용담과 (Gentianaceae)
일어명 : ムラサキセンブリ 紫千振
중국어명 ; 瘤毛獐牙菜
참조 사이트
https://mikawanoyasou.org/data/murasakisenburi.htm
사진 : 2022.10.23 남한산성
쓴풀 종류 중 꽃색이 백색인 것은 별꽃풀, 개쓴풀, 쓴풀, 대성쓴풀 4종이고
청색인 것은 자주쓴풀(5수성), 큰잎쓴풀(4수성) 2종이고
네귀쓴풀은 연한 자청색 또는 백색, 점박이별꽃풀은 담황록색 바탕에 갈색 반점이 있다
사진 : 2022.10.24 남한산성
네귀쓴풀과 큰잎쓴풀, 대성쓴풀은 4수성이고 나머지 종들은 5수성이다
열매
미숙 종자
국생지
분포
중국 동북부, 일본, 러시아 동북부 / 우리나라 전역
형태
월년 두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다.
생육환경
배수가 잘 되는 사질양토에서 잘 생육한다. 광선을 요하며, 노지에서 월동 생육한다.
전국 산야의 양지에 자생한다.
크기
높이 15~30cm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길이는 2~4cm, 폭은 3~8mm로서 피침형이고 양끝이 좁아져서 뾰족하며, 기부는 엽병이 없다.
꽃
꽃은 9-10월에 피고 자주색으로서 5수이며 원줄기 윗부분에 달려 전체가 원뿔모양으로 되고 위에서부터 꽃이 핀다. 꽃잎은 길이 1-1.5cm로서 짙은 색의 맥이 있으며 밑부분에 털로 덮여 있는 2개의 선체가 있고 5개로 깊게 갈라져 있으며 열편은 약간 넓은 긴 타원형이다 꽃받침조각은 녹색으로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인데 꽃잎 길이의 반 정도이거나 거의 같다. 수술은 5개로 꽃부리보다 짧으며 꽃밥은 흑자색이고, 암술대는 짧으며 2개로 갈라진다. 씨방은 좁고 길이가 비슷하고, 암술대는 짧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넓은 피침형이며, 꽃부리와 길이가 비슷하고, 종자는 둥글며 밋밋하다.
줄기
높이 15-30cm이고 원줄기는 직립하며, 자흑색이 나고 약간 4각이 져 있으며 약간 도드라진 세포가 있고 상부는 잎겨드랑이마다 가지가 갈라져 나온다.
뿌리
뿌리가 여러 갈래로 갈라지며 쓴맛이 강하다.
번식방법
씨앗으로 번식한다.
유사종
▶쓴풀(S. japonica Makino): 관상가치가 있다.
▶네귀쓴풀
▶큰잎쓴풀
FOC
Swertia pseudochinensis H. Hara, J. Jap. Bot. 25: 89. 1950.
瘤毛獐牙菜 liu mao zhang ya cai
Annuals 10-15 cm tall. Roots yellow, stout. Stems erect, 2-3 mm in diam., subquadrangular, narrowly winged on angles, branched. Leaves sessile, linear to linear-lanceolate, ca. 3.5 cm × 6 mm, both ends attenuate, midvein prominent. Inflorescences panicles of cymes, many flowered, spreading. Flowers 5merous. Pedicel erect, to 2 cm, 4angled. Calyx tube 1-1.5 mm; lobes linear, to 1.5 cm, apex acuminate, midvein distinct. Corolla blue-purple, with dark blue veins, 1.5-2 cm in diam., tube 1-1.5 mm; lobes lanceolate, 0.9-1.6 cm, apex acuminate. Nectaries 2 per corolla lobe, radially elongated, with a narrow scale, and raised margin with many long compound fimbriae. Filaments 6-8 mm; anthers narrowly ellipsoid, 2.5-3 mm. Style indistinct; stigma lobes capitate. Fl. Aug-Sep.
Beside streams, hillsides, scrub, forests; 500-1600 m. Hebei, Nei Mongol, Ningxia, Shaanxi, Shandong, Shanxi [Japan,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