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과

제비콩(편두)(2)

대효0617 2022. 11. 5. 12:35

 

제비콩(편두)(1)

https://daehyo49.tistory.com/7808961

 

 

학명: Lablab purpureus (Linnaeus) Sweet, 1826.

Synonum: Dolichos lablab L., 1753

*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학명으로 Dolichos lablab를 쓰고 있으나 위에서 보듯이 Lablab purpureus를 정명으로 하는 것이 옳을 듯하다.

분류: 콩과(Leguminosae)

 

학명 풀이:

Lablab : 토착민이 부르는 말

purpureus: 자주색의

 

중국명: 扁豆

일어명 : フジマメ藤豆鵲豆. 千石豆)

영명: Hyacinth bean, Indian bean

 

분포: 아프리카, 인도, 인도네시아 등 열대 지방이 원산지

 

이용: 식용, 사료 또는 약용

 

* 열매에 독이 있어 날로 먹으면 안 되고 익혀 먹어야 한다.

 

 

사진 : 2022.10.18 물향기수목원

 

 

 

 

FOC 설명

 

 

 

Lablab purpureus (Linnaeus) Sweet, Hort. Brit. 481. 1826.

 

扁豆 bian dou

 

(학명 이명)

 

Dolichos purpureus Linnaeus, Sp. Pl., ed. 2, 2: 1021. 1763; D. albus Loureiro; D. lablab Linnaeus.

 

(설명)

 

Herbs, twining. Stems to 6 m, usually purplish. Stipules lanceolate; leaflets deltoid-ovate, 6-10 × 6-10 cm, lateral ones oblique, base subtruncate, apex acute or acuminate. Racemes axillary, erect, 15-25 cm. Flowers 2-5 clustered at each node. Calyx ca. 6 mm, upper 2 teeth wholly connate, lower 3 subequal. Corolla white or purple; standard orbicular, ca. 12 mm; wings with blade ca. 10 mm; keel base attenuate. Ovary linear; style longer than ovary. Legumes oblong-falcate, 5-7 × 1.4-1.8 cm, compressed, straight or slightly curved, beaked. Seeds 3-5, white, purple, or purple-black, oblong; hilum linear. Fl. Apr-Dec.

 

(생육지와 분포)

 

Widely cultivated in China [native to Africa; cultivated throughout the tropics].

 

This species is edible and is used medicinally.

 

 

 

http://www.efloras.org/florataxon.aspx?flora_id=2&taxon_id=242327956

 

 

 

 

 

 

 

설명 추가

 

 

 

 

 

학명 Dolichos lablab

 

분류 콩과

 

 

 

까치콩·나물콩·제비콩·변두라고도 한다. 검은 줄 사이에 흰 줄무늬가 있어서 까치와 비슷하다는 의미에서 작두(鵲豆)라고도 한다. 남아메리카 열대 원산이며 한국에서는 한해살이풀로 털이 다소 있거나 없다. 잎은 3개의 작은잎으로 이루어지며 잎자루가 길다. 작은잎은 넓은 달걀 모양으로 길이 57이고 끝이 갑자기 뾰족해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 까치콩 또는 작두라하는 것은 씨의 형태를 보고 붙인 이름이라 하겠으나 정작 작두콩은 따로 있다)

 

79월에 나비 모양의 흰색 또는 자주색 꽃이 핀다. 꽃받침은 종 모양으로 끝이 4개로 얇게 갈라지고 밑부분 안쪽에 귀같은 돌기가 있다. 꼬투리는 낫 같고 길이 6cm, 나비 2cm이며 종자가 5개 정도 들어 있다. 종자가 마르기 전에는 육질의 종피(種皮)가 있고 태좌(胎座)가 흰색이다. 어린 꼬투리는 식용한다.

 

동의보감에 의하면 흰꽃의 씨는 백편두라고 하고, 자주꽃의 씨는 흑편두라고 하는데, 약으로 사용하는 것은 백편두라고 한다. 백편두는 성질이 따뜻하고, 흑편두는 약간 차다. 맛은 달며 독이 없다. 삼초 중 중초를 조화시키고, 기를 내린다. 곽란, 설사, 구토, 쥐가 나는 경우에 효과가 있다. 풀과 나무의 독, 술독, 복어독 등을 풀어준다. 그러나 추위에 상하여 열병이 난 사람은 먹지 말아야 한다. 보통 약으로 쓰는 경우에는 껍질을 버리고, 생강즙에 버무렸다가 볶아서 사용한다.

 

어린 열매를 식용으로 한다. 백편두는 비장과 위를 보하고 습사가 비에 정체되어 일어나는 설사, 대하, 구토 등을 치료하고, 비위를 조리시키는 작용이 우수하다. 백편두는 약성이 온화하여 보신의 효능이 뛰어나므로 만성질환에 소화흡수력의 감퇴 제거에 효과가 있다. 또한 여름철 감기나 습으로 인한 구토, 설사에 효과를 나타낸다. 이밖에도 백편두는 해독기능

 

도 있다.

 

 

밑줄친 곳: 아프리카 원산으로 수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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