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Scorzonera austriaca Willd.
분류 : 국화과 (Asteraceae)
사진 : 2022.10.18 물향기수목원
근생엽만 남아 있다
국생지
분포
중국, 몽골, 러시아, 유럽 / 한국(전역)
형태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양지에서 자란다.
크기
꽃대는 높이 6-12cm에서 20-25cm로 자란다.
잎
근생엽은 로제트형으로 퍼지며 총상 피침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밑부분이 점차 좁아져서 엽병으로 흐르고 길이 12-35cm, 나비 5-30mm로서 밀모가 있으나 점차 없어지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
꽃대는 높이 6-12cm에서 20-25cm로 자란다. 꽃은 5-6월에 피고 1개의 화경이 나와서 그 끝에 1개의 꽃이 달리며 포는 선상피침형이고 길이 4-7.5cm, 나비 4-6mm로서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길이 10-17mm로 되며 밑부분이 화경을 얼싸안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꽃이 필 때의 총포는 길이 23-26mm, 나비 9-16mm이며 포편은 4줄로 배열되고 외편은 달걀모양이며 길이 7-8mm, 나비 4-6mm로서 끝이 뾰족하고 백색 털이 있다. 가장자리의 혀꽃은 길이 29-31mm, 나비 2.5mm이며 판통은 길이 14-15mm로서 털이 있다.
열매
수과는 선형이며 길이 13mm, 지름 1mm 정도로서 백색이고 관모는 길이 18mm정도이며 연한 갈색이다.
뿌리
굵은 뿌리가 있다.
보호방안
섬지방 및 해안 산지에 드물게 자란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