엷은잎지네고사리

엷은잎지네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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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Dryopteris kinkiensis Koidz. ex Tagawa

분류 : 곤중과(Dryopteridaceae)

 

사진 : 2022.12.16 서울식물원

 

 

엽신 선단은점차적으로 좁아진다.

제주지네고사리는 엽신 선단이 급하게 좁아진다

우편은 다소 중합되는 경향이 있다. 층층지네고사리는 이름처럼 우편 간격이 떨어져 있다 

 

우축의 인편이 대부분 편평상인 부류이다(제주지네고사리, 층층지네고사리, 엷은잎지네고사리)

엷은잎지네고사리의 엽병 인편은 흑갈색(일본 자료에서는 암갈색)이고

가장자리가 갈라진다 하였는데

사진으로는 불분명하다. 다시 가서 관찰해보아야겠다 

제주지네고사리: 엽병 인편은 갈색 내지 적갈색, 위쪽이 좁아져 실처럼 되고

가장자리에는 불규칙한 돌기가 있다

층층지네고사리 엽병 인편: 갈색이고 선상피침형과 난상피침형 두 가지가 있다.

가장자리는 밋밋

 

 

 

한국의 양치식물 설명

 

성상: 상록성다년초, 지생

키: 60-80cm

근경: 덩어리지며 비스듬히 서고, 진한 갈색이고, 피침형인 인편이 밀생

엽병: 길이 20-35cm, 인편이 아래에 밀생, 인편은 흑갈색으로, 피침형이고, 가장자리가 갈라지며, 길이 15-20mm이다

엽신: 2회우상, 난상장타원형 또는 장타원형, 길이 30-50cm, 너비 20-25cm (*흑갈색이라기보다는 암갈색으로 보아야할 듯)

우편 : 10-15쌍, 선상피침형으로 끝이 뾰족하며, 짧은 자루가 있다. 우축의 인편은 대부분 아랫부분이 편평하고 넓다.

소우편 : 10-12쌍, 난상피침형으로 거의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부터 약간 갈라진 것이 있으며, 길이 2-3cm, 너비 약 1cm이고, 거의 자루가 없으며, 소우축에 드물게 낭상인편이 있다

포자낭군: 소우편의 중륵과  가장자리의 중간에 붙는다

포막: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제주지네고사리와 유사하나 엽병과 중축의 인편이 흑갈색이고 많이 붙지는 않으며, 층층지네고사리는 엽병의 인편이 가장자리가 거의 밋밋한데 대하여 이 종은 인편의 가장자리가 갈라진다.

포자기 :6-9월

분포: 전남, 경남, 제주

생육지: 산지의 숲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