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Phaeolus schweinitzii (Fr. ) Pat.
분류 : 구멍장이버섯목(Polyporales) /잔나비버섯과(Fomitopsisaceae)/해면버섯속(Phaeolus)
사진 : 2023-07-20 서오릉
<새로운 한국의 버섯> 설명
발생 시기: 여름-가을
생태 : 침엽수의 살아 있거나 썩은 그루터가, 뿌리에 중생; 1년생갈색 부후균
식독: 식용 부적당, 약용
형태 : 자실체는 팽이형-접시형이며 종종 몇 개가 융합하여 하나의 갓을 이룬다. 갓은 지름 8-30cm, 원형-콩팥형이다. 갓 표면은 벨벳상 털이 밀생하고 환문과 울퉁불퉁한 요철이 있으며 어릴 때는 등색-적갈색이나 성숙하면 적갈색-암갈색이 되며 , 가장자리는 성장할 때는 -황색-녹황색이다. . 조직은 암갈색, 해면질이다. 관공은 녹황색-황색이나 상처가 나면 흑갈색으로 변하며 관공구는 크고, 다각형-미로형이다. 대는 3-8 X 2-5cm, 짧거나 때로는 없으며, 표면은 갓과 같은 색이다. 포자는 5-7 x 3.5-4.5 미크롱, 타원형, 표면은 평활하고 무색이며 , 포자문은 백색 - 황록색이다
이용, 효능: 식용으로는 부적당하며, 독버섯일 가능성도 있다. 버섯의 색깔이 고와서 염색의 원료로도 이용된다. 항균, 항진균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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