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종다리

대효0617 2024. 1. 9. 18:32

 

 

 

학명 : Prunella collaris (Scopoli, 1769)

분류 : 참새목(Passeriformes)/바위종다리과(Prunellidae)

영명 : Alpine Accentor

 

 

참조 사이트

https://www.oiseaux.net/birds/alpine.accentor.html

 

사진 : 2024.01.01 수락산 정상

 

 

 

 

아래 : 2025.01.30 수락산 정상

 

 

 

 

다음백과

 

 

크기 : 18cm

서식 : 유럽 남부에서 이란, 중앙아시아, 히말라야, 러시아 극동, 중국, 대만, 일본에서 번식하고, 겨울에는 저지대로 이동한다. 9아종으로 나눈다. 국내에는 드물게 찾아오는 겨울철새이며, 북한에서는 백두산 천지 주변에서 드물지 않게 번식하는 텃새다. 10월 중순에 도래해 월동하고 3월 하순까지 관찰된다.

행동 : 바위산 정상지대에 서식한다. 나뭇가지에 앉는 일은 드물고 바위 위에 앉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바위와 바위 사이의 이끼와 풀, 낙엽이 덮인 지역에서 곤충류, 거미류, 씨앗 등을 찾아 먹는다. 종종 쉬는 등산객 바로 옆까지 서슴없이 접근해 떨어진 과자 부스러기 등을 먹는다. 날개를 다소 빠르게 펄럭이며 직선으로 바위 위를 스치듯 난다. 계절에 관계없이 경계심이 적어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특징 : 암수 같은 색, 연령 구별이 어렵다. 머리에서 가슴까지 어두운 회색이다. 눈 아래와 멱에 흰색과 검은 무늬가 있다. 첫째날개덮깃, 가운데날개덮깃, 큰날개덮깃 끝에 흰 무늬가 있다. 가슴 아래쪽으로 밤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윗부리는 검은색, 아랫부리는 끝 부분을 제외하고 연한 노란색이다.

닮은종

쇠바위종다리(Japanese Accentor, P. rubida) : 쿠릴열도 남부, 일본 북해도, 혼슈, 시코쿠에 서식한다. 200133일 부산 다대포에서 1개체가 관찰된 이후 200949일 경북 경주 단석산에서 관찰된 미조다. 번식기에는 아고산대의 초지, 암석지대에서 생활하며, 비번식기에는 저지대로 이동한다. 식물의 종자, 곤충류를 먹는다. 머리는 어두운 갈색, 귀깃에 가늘게 때 묻은 듯한 흰색 깃이 흩어져 있다. 몸윗면은 적갈색에 흑갈색 줄무늬가 흩어져 있다. 가슴에서 배까지 회흑색, 옆구리 아래쪽은 갈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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