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죽과

가는다리장구채(3)

대효0617 2024. 5. 3. 05:19

가는다리장구채(3)

https://daehyo49.tistory.com/7816104

가는다리장구채(2)

https://daehyo49.tistory.com/7809548

가는다리장구채(1)

https://daehyo49.tistory.com/7807388

 

 

학명: Silene jenisseensis Willd.

분류: 석죽과(Caryophyllaceae)

학명 풀이:

Silene: From Saliva (), meaning stickiness; or Silenus the foster father of Bacchus, who was depicted covered in a foam substance

jenisseensis: ?

일어명: アシボソマンテマ

 

 

사진 : 2024.04.11 여주 황학산수목원

 

 

 

 

 

 

 

 

국생지

 

분포

중국, 몽골, 러시아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평창군)

비고

희귀식물목록: 위기종(EN)

적색식물목록: 취약종(VU)

식물구계학적등급: IV

생육환경

산지의 메마른 초지, 암석지에서 자란다.

생육형

여러해살이풀

크기

높이가 25cm에 달한다.

근생엽은 모여나기하고 원줄기에서는 마주나기하며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이고 길이 7~13cm, 너비 2~7mm이며 양끝이 좁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엽병처럼 된다. 잎은 위로 올라갈수록 점차 작아져서 포와 연결되고 털이 없거나 깔깔하다.

꽃은 7~8월에 피며 황색이고 윗부분의 잎겨드랑이와 끝에 달리며 꽃자루는 길이 1~2cm이고 포는 밑부분이 넓어져서 막질로 되며 가장자리에 잔털이 있다. 꽃받침은 원통형이고 길이 1cm 정도로서 털이 없으며 10맥이 있고 끝에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5개이고 끝이 2개로 갈라지며 판연은 길이 5mm가량이다. 수술은 10,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

삭과는 타원형이며 9월에 익으면 끝이 6개로 갈라지고 겉에 꽃받침이 남아 있다.

줄기

높이가 25cm에 달하고 연약하며 줄기는 여러 대이고 가지가 없으며 털이 없거나 밑이 짧은 털로 덮인다.

보호방안

강원특별자치도 고산지역에 10곳 미만의 자생지가 있으며, 개체수는 매우 적다. 자생지 확인 및 유전자원의 현지내외 보전.

유사종

호산장구채(S. foliosa Maxim.): 줄기는 밀생, 잎은 선상 피침형, 길이 3~5, 보통 털이 없다.

층층장구채(S. macrostyla Maxim.): 잎은 피침형, 피침상 선형, 잎겨드랑이에 잎이 밀생한 짧은 가지가 나온다.

오랑캐장구채(S. repens Person):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잔털이 퍼져 있다. 잎은 피침형, 긴 타원상 피침형, 길이 3~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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