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실사초(2)
https://daehyo49.tistory.com/7816216
층실사초(1)
https://daehyo49.tistory.com/7811561
학명: Carex remotiuscula Wahlenberg
분류: 사초과/ Carex subg. Vignea sect. Remotae
중국어명: 丝(실 사)引薹(사초 대)草
일어명: イトヒキスゲ
참조 사이트
https://hoshinolab.main.jp/labo/colorzukan/sugezk/agyo/itohiki/itohiki.htm
사진 : 2026.06.26 광릉수목원
잎은 줄기보다 짧다
근경이 짧고 줄기는 모여난다( 30~50cm)
소수는 4-10여개 달린다.
위쪽의 3-5개의 소수는 모여 달리고 나머지는 떨어져 달린다
아래쪽 포엽은 잎 모양으로, 화서보다 길고,
위쪽의 것은 긴 가시 모양 혹은 인편 모양이다.
과낭은 자인편보다 길고 피침형- 난상피침형으로 약 3mm, 막질이다
소수는 자웅성이다(나도별사초, 층실사초, 타래사초, 별사초, 산사초)
설명
개화 · 결실
5~7월
생활형
다년초
서식지
중부 이북, 주로 석회암 지대의 축축한 풀밭이나 계곡 주변
특징
줄기
근경이 짧다. 줄기는 모여나고, 30~50cm, 가늘고 연약하고, 약간 까끌거린다.
잎
줄기보다 짧고, 엽신은 담녹색에, 선형으로, 너비 1~2mm, 편평하고, 부드럽다.
포엽
아래쪽 포엽은 잎 모양으로, 화서보다 길고, 위쪽의 것은 긴 가시 모양 혹은 인편 모양이다.
소수
4~10개, 자웅성, 난형, 4~6cm × 4~5mm, 위쪽에 3~5개의 소수가 모여 달리고, 나머지는 떨어져 달린다.
인편
자인편은 밝은 쇠갈색, 좁은 난형, 약 2.5mm, 녹색의 1맥이 있고, 가장자리는 넓은 흰 막질이다.
과낭
녹색이나 성숙하면 황록색으로 되고, 자인편보다 길고, 피침형 혹은 난상 피침형, 약 3mm, 막질이다. 양면에 많은 맥이 뚜렷하게 보이고, 가장자리에 위쪽으로 미세한 톱니 모양의 날개가 있다. 끝은 서서히 줄어들어 부리로 되는데, 부리는 등쪽으로 더 깊게 파이고, 구부는 가위 모양으로 된다.
암술
암술대 아래쪽이 굵어진다. 암술머리는 2개로 갈라진다.
수과
팽팽하게 들어 있고, 타원상 난형, 편철형, 약 1.5mm, 아래쪽에 짧은 자루가 있고, 끝은 거의 둥근 모양이다.
생태적 특성, 유사종 비교, 기타 특이사항
1. 가는사초는 백두산, 유럽, 북미, 북아시아의 늪지나 숲속 축축한 곳에서 자란다.
[네이버 지식백과] 층실사초 (벼과 · 사초과 생태도감, 2016. 03. 25., 조양훈, 김종환, 박수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