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비장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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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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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비장이(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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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들분취. 뻐꾹채, 산비장이 잎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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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Serratula coronata L. subsp. insularis (Iljin) Kitam.
분류 : 국화과 (Asteraceae)
일어명 : タムラソウ（田村草)
사진 : 2024.11.13 광릉수목원
총포는 종형(수과가 떨어질 무렵이 되니 위쪽이 좀 벌어져 있다)
포편은 6줄
화탁
수과는 길이 6mm로 원통형, 관모는 길이 11-14mm이고 갈색
국생지
분포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전국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이다.
생육환경
산지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고 습기가 충분한 곳에서 자란다.
크기
높이는 30-140cm정도이다.
잎
근생엽은 꽃이 필 때 없어지거나 남아 있고 난상 타원형으로서 끝이 뾰족하며 가장자리가 우상으로 완전히 갈라지고 열편은 6-7쌍이며 긴 타원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밑부분이 좁아져서 주맥의 날개로 되고 백색 털이 약간 있으며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고 엽병은 길이 11-30cm이다. 줄기잎은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점차 작아진다.
꽃
꽃은 7-10월에 피며 지름 3-4cm로서 가지 끝과 원줄기 끝에 1개씩 달리고 총포는 종형이며 길이 20-27mm, 지름 15-30mm로서 황록색이고 거미줄같은 털이 약간 있다. 포편은 6줄로 배열되며 외편은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중편과 더불어 뾰족하며 내편은 건막질이다. 혀꽃은 길이 25-28mm고 끝이 5개로 갈라지며 연한 홍자색이다.
열매
수과는 길이 6mm, 나비 1.5mm로서 원통형이며 관모는 길이 11-14mm이고 갈색이다.
줄기
높이 30-140cm로 종선이 있다.
뿌리
근경에 목질이 발달한다.
번식방법
▶실생으로 번식한다. 10~11월에 채취한 성숙한 종자를 곧바로 채파하면 이듬해 봄에 발아한다. 그러나 가을에 채취한 종자를 겨울동안 적절히 보관하였다가 이듬해 4월경에 파종하면 발아율이 좋다. 발아한 어린묘를 7월에 이식하면 9~10월에는 상당수의 개체가개화한다.
재배특성
양지성 식물이나 반그늘에서도 재배가 가능하다. 토양은 보습성과 배수성이 좋은 사질양토를 이용한다. 성질이 강건하므로 특별한 관리는 필요하지 않으나 적당한 시비는 식물체의 생육을 좋게 한다.
보호방안
대량으로 인공증식하여 개체수를 늘리고 경제작물로 이용하고,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왜성산비장이는 제주도 한라산 1,000-1,900m 사이에 자라며 한택식물원에서 대량증식중이다.
특징
일반적인 개체들은 너무 높이(30-140cm)자라 관상가치가 떨어지는 식물이나 적당한 높이(30-50cm)로 자라는 왜성종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