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 Dicronocephalus adamsi Pascoe, 1863
분류 :
딱정벌레목 (Coleoptera) /풍뎅이과 (Scarabaeidae)/사슴풍뎅이속 (Dicronocephalus)
사진 : 2025.06.10 광릉수목원
암컷이다
국생지
일반특징
중국 서부, 동부 티벳, 베트남에 분포하며, 몸은 넓적하고, 앞가슴은 거의 반구형으로 가운데가 가장 넓고, 위에서 주흉측판이 보인다. 적갈색 내지 암적갈색이나 수컷은 등쪽의 대부분이 회백색 가루로 덮였는데 앞가슴등판은 중앙의 앞쪽이 길게 가루가 없어서 긴 자루모양의 무늬처럼 보이며, 딱지날개의 어깨와 날개 끝의 융기, 소순판, 경절과 부절, 암컷은 전신이 가루 없어서 바탕색을 나타낸다. 수컷의 머리방패는 양옆이 길게 늘어나 긴 뿔모양을 이루는데 각각 가지가 나있어서 사슴뿔 모양이다. 수컷의 전부절은 전경절의 1.5배 길이이며, 암컷은 서로 같은 길이이다.
생태
성충은 5월부터 6월에 출현하며, 유충은 부식토속에서 자란다. 이름봄에 다 자란 유충은 번데기방을 만들고 그 속에서 번데기가 된 후 5월경에 우화하여 짝찟기를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나무위키 설명
나무 위키 설명
길이 약 22mm. 국내를 포함한 동아시아 일대에 서식하는 꽃무지의 일종.[1] 장수풍뎅이와 사슴벌레처럼 수컷과 암컷의 모습이 다르며,[2] 특히 "한반도에 유일하게 뿔을 가진 꽃무지(사슴풍뎅이는 풀무지아과)"라는 수컷의 이국적인 생김새[3]에 국내의 많은 곤충 사육자들이 관심을 가지는 종이기도 하다. 특이하게도 일본에선 서식하지 않아 일본의 사육자들이 군침을 흘리는 종이기도.[4]
동남아시아에는 이 종과 외모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않는 종인 Dicronocephalus wallichii가 서식한다.
2. 생태
사슴풍뎅이는 한반도의 거의 전역에 걸쳐 서식하며,[5] 나무의 수액을 주식으로 삼으며 버려져 있는 바나나 등, 단 과일도 먹는다.
성충의 발생시기는 수액을 주식으로 삼는 장수풍뎅이나 사슴벌레, 풍이등의 다른 딱정벌레와 마찬가지인 늦봄에서 초여름철이다. 5월 중 바람이 안부는 날 참나무 숲에 가면 자주 보이며, 늙은 바나나 같은 것을 발라놓고 몇시간 딴데 갔다 오면 재수 좋으면 수십 수백마리가 바글바글 달라붙어 바나나 파티를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컷은 투쟁심이 강해 자신들의 뿔을 이용해 다른 수컷들과 경쟁을 벌이는 경우가 많으며, 암수를 불문하고 위협을 느끼면 앞다리를 펼쳐 위협을 가한다.[6] 활동성이 강해 잡히거나 적을 마주치면 뒤도 안돌아보고 날아가서 손으로 포획할 때 주의해야된다.
유충은 다른 꽃무지들의 유충과 마찬가지로 부엽토를 먹고 자라며, 부엽토와 자신의 배설물을 이용한 고치를 만들어 번데기가 된다.
현재 인천광역시와 대전광역시, 전라남도에서 시·도 지정 보호 야생생물로서 보호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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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mu.wiki/w/%EC%82%AC%EC%8A%B4%ED%92%8D%EB%8E%85%EC%9D%B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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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국생지에서 퍼온 수컷과 암컷 사진
1) 사슴풍뎅이 수컷
2) 사슴풍뎅이 암컷
비교
아래는 소똥구리(쇠똥구리) 사진
소똥구리 펌 출처
https://inpn.mnhn.fr/espece/cd_nom/10799/tab/fich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