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시

용문사 입구에서 만난 한시

대효0617 2025. 12. 26. 11:52

 

 

1.  次龍門 / 華西 李恒老

 

 

`

 

 

 

 

 

* 蓬篳 : 蓬戶篳門의 줄임말로, 쑥대와 대나무를 엮어 문을 만든 가난한 집

* 제1-2행은 아래와 같이 옮기는 것이 어떨까?

 

사립문 밖에 봄 소식 왔는데

굼뜨게 오느라 좀 늦었네

 

2. 還途入龍門山/ 白沙 李恒福 

 

 

 

3. 望龍文山/茶山 丁若鏞

 

 

 

아득한 저 용문산 산색

아침 내내 나그네의 배 비추고 있네

골 깊어 오직 나무만 보이고

구름 그치자 안개가 일어난다

무릉도원이 있는줄 진작에 알고서도

서울거리와 인연을 끊기 어려워라

절이 숨어 있는 곳

아름다운 숲과 물을 서글피 바라보노라

 

 

* 紫陌은 서울(한양)의 화려한 거리를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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