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Parasenecio hastata subsp. orientalis (Kitam.) H.Koyama
분류: 국화과(Compositae)
사진 : 오대산한국자생식물원
아래: 2018.07.08 백두산 왕지
아래 : 2022.08.07 평강식물원
안내표지판에는 박쥐나물로 되어 있으나 민박쥐나물로 동정한다
게박쥐나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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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박쥐나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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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빅쥐나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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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박쥐나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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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쥐나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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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박쥐나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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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박쥐나물(1)(박쥐나물 종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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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래박쥐나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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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나래박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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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쥐나물(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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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쌈(1) (병풍쌈/어리병풍/개병풍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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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풍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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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생지
분포
▶일본, 중국 북부(만주), 사할린에 분포한다.
▶전국에 분포한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깊은 산골짜기에서 자란다.
▶반그늘지는 공중습도가 있는 곳이 좋다. 토질은 보수력이 있고 부식질이 많은 비옥한 땅이 좋다. 배수가 잘 되는 것도 중요하므로 다소 경사진 구릉지대가 재배에 유리하다.
크기
높이 1~2m 정도 자란다.
잎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꽃이 필 때 없어지고 중앙부의 잎은 어긋나기하며 세모진모양 또는 창모양이고 예두 심장저이며 길이 25~35cm, 폭 30~40cm로서 양면 특히 뒷면에 짧은 털이 있고 가장자리가 3개로 갈라지며 양쪽 열편은 다시 갈라지기도 하고 엽병은 길이 9~13cm로서 보통 날개가 있다.
꽃
꽃은 7~9월에 피고 원줄기 끝의 원뿔모양꽃차례에 달리며 총포는 길이 10-12mm, 나비 5mm이고 포편은 5-8개이며 낱꽃은 6-9개이고 꽃부리는 길이 8-9mm이다.
열매
수과는 선형이며 길이 5~8mm, 지름 1.5mm로서 종선이 있고 털이 없으며 관모는 길이 7mm 정도로서 백색 또는 칙칙한 백색이다.
줄기
높이 1-2m이고 곧게 자라며 대궁의 속이 비어 있고 녹색이다. 윗부분에서 가지가 퍼지며 가지에 짧은 털이 있다.
뿌리
근경은 단단하며 짧고 넓게 뻗지 않는다.
번식방법
▶실생과 분주로 번식한다.
①실생번식: 가을에 씨가 익으면 채종하여 직파해도 되고 봄에 파종해도 된다.
②분주 : 봄에 싹트기 전에 포기를 캐내어 싹을 2~3개 붙여서 쪼개어 30cm 간격으로 심는다.
재배특성
대개 표고 500m 이상의 임지(고냉지)의 수림 사이 평지에서 재배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대개 4월말부터 깊은 산속에서는 7월까지도 채취가 가능하다.
보호방안
봄에 싹이 20cm쯤 자랄 때 낫으로 베어내면 밑쪽에서 다시 싹이 나온다. 두번째 싹은 그대로 자라게 해서 추대하기 전에 상순을 다시 수확한다. 그렇게 하면 모주도 보호할 수 있고 생산량도 증대시킬 수 있다.
유사종
▶기본종은 포편이 8개이고 낱꽃이 13-19개이며 엽병 기부가 넓지 않고 잎 뒷면에 털이 보다 많다.
특징
흔히 `박쥐나물`이라고 하며 종류가 여럿 있으나 통틀어서 박쥐나물로 통칭되는 맛있는 고급 산나물이다. 박쥐나물의 세모꼴 모양의 큰잎은 흡사 박쥐가 날개를 펴고 날아가는 형상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