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토끼꽃과

구름체꽃 (체꽃 종류 비교하기)

대효0617 2009. 10. 24. 16:08

학명: Scabiosa tschiliensis f. alpina (Nakai) W.T.Lee

* 학명에 대해선 솔체꽃  http://blog.daum.net/daehyo/7807531  참조

분류: 산토끼꽃과 (Dipsacaceae)

 

사진 아래<국생정> 기재문에 따라  구름체꽃으로 동정한다.

 

 

사진  : 신구대학식물원

 

 

 

 

 

 

 

 

 

 

 

 

 

 

 

 

 

 

 

 

 

아래 : 2021.09.16 푸른수목원

 

 

 

 

설명:<국생정>   

 

 잎

근생엽이 솔체꽃과는 달리 꽃이 필 때까지 있으며 경생엽은 대생하고 긴 타원형 또는 난상 타원형이며 끝이 둔하거나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결각상의 큰 톱니가 있으며 위로 올라가면서 우상으로 갈라지고 중앙부의 큰 잎이 길이 9cm, 폭 3cm이며 포엽은 선형이고 밋밋하다. 엽병은 날개가 있으며 밑부분이 다소 넓어져서 원줄기를 감싸고 엽면과 더불어 백색털이 다소 밀생한다.

 

 꽃

꽃은 8월에 피며 하늘색으로서 두상화서에 달리고 외총포편은 선상 피침형이며 양면에 털이 있고 끝이 뾰족하며 꽃이 필 때는 길이 5mm정도이다. 가장자리의 꽃은 길이 13mm정도이고 겉에 털이 밀생하며 5개로 갈라지고 바깥열편이 가장 크며 중앙부의 꽃은 통상화로서 4개로 갈라진다. 꽃받침의 자침(刺針)이 다소 길다. 

 

 줄기

높이 50-90cm이고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이 있다.

 

 원산지

한국

 

 형태

2년초

 

 크기

높이 50-90cm

 

* 체꽃 종류 구별하기

솔체꽃이 기본종이고 나머지는 품종들이다

 

Scabiosa
tschiliensis
구름체꽃
f. alpina
체꽃
f. pinnata
민둥체꽃
f. zuikoensis
솔체꽃
분포 해발 1400m   낮은 지역  
줄기 털 있음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  털 없음 퍼진 털과 꼬부라진 털
근생엽  꽃이 필 때까지 남아 있다 꽃이 필 때 없어진다. 꽃이 필 때 없어진다. 꽃이 필 때 없어진다.
잎의 털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흰색 털이 빽빽이 난다.
 
잎에 털이 없다  
기타 꽃받침의 자침(刺針)이 다소 길다.  잎이 우상으로 갈라진다.   외측 꽃받침의 통부 끝에 8개의 요점이 있다.

솔체꽃 Scabiosa tschiliensis Gruning

구름체꽃 Scabiosa tschiliensis f. alpina (Nakai) W.T.Lee

민둥체꽃 Scabiosa tschiliensis f. zuikoensis (Nakai) W.T.Lee

체꽃 Scabiosa tschiliensis f. pinnata (Nakai) W.T.Lee

 

 

 

사진을 볼 때 꽃받침의 자침이 다소 길다는 것을 확인하기 어렵다.  
 

'산토끼꽃과'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솔체꽃(2)  (1) 2022.10.13
연노랑체꽃(1)  (0) 2021.12.21
산토끼꽃  (0) 2010.08.15
솔체꽃(1)  (0)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