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승마(1)(개승마와 왜승마 구별)

 

개승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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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마(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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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승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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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승마(1)(개승마와 왜승마 구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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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승마 https://daehyo49.tistory.com/7814015

 

 

학명: Cimicifuga  japonica (Thunb.) Spreng /(2022.07.04 현재 학명). Actaea japonica Thunb.

* 현재 국생지에는 승마 종류가 Actaea로 되어 있다.  

 

분류: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학명 풀이:  

Cimicifuga : From the Latin cimex (bug) and fugo (repel), referring to its use as a bug repellant

 

 

 

 

 

 

 

 

 

 

 

 

 

 

 

 

 

 

 

 

 

 

 

 

 

 

 

 

 

아래: 150405  제주도 관음사

 

 

 

 

아래 : 2022.04.03 푸른수목원

 

 

 

아래 : 2022.08.23 푸른수목원

 

왜승마는 1회3출엽복엽이고 잎 가장자리와 뒷면 맥에 단모가 있다.

개승마는 1-2회3출복엽이고 잎 양면에 단모가 있는 것으로 기재되어 있다

 

 

 

 

  

국생지 설명

개승마 학명 Cimicifuga biternata (Siebold & Zucc.) Miq. 잎 근출엽은 자루가 길고 1회 3출하며 소엽은 원심형으로 5~9개로 깊게 또는 얕게 갈라져 단풍잎에 유사하고 길이 7~20cm, 나비 6~18cm이며 열편은 끝이 뾰족하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가장자리에만 잔털이 있다. 열매 과실은 골돌로 1개이며 짧은 자루가 있다. 종자는 타원형으로 막상의 주름살이 옆으로 생긴다. 꽃 꽃은 7∼8월에 백색으로 피며 복수상화서로 달린다. 꽃받침조각은 넓은 원상 주형이며 꽃잎은 넓은 원형이고 수술은 많다. 줄기 윗부분은 가지치며 짧은 털이 밀생한다. 뿌리 굵은 지하경이 옆으로 뻗고 가늘고 긴 많은 뿌리가 난다. 분포 제주, 전남(거제도, 지리산)에 나며 일본에 분포한다. 형태 다년초이다.

왜승마 학명: Cimicifuga japonica (Thunb.) Sprengel 잎 근생엽은 엽병이 길고 1-2회 3출복엽이다. 소엽은 넓은 난형 또는 둥근 심장형으로서 가장자리가 장상으로 얕게 갈라지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잎 기부는 심장형이고 길이 6-10cm, 폭 5-10cm로서 뒷면 맥위에 털이 있다. 열매 열매는 골돌로서 1-2개이고 긴 타원형이다. 꽃 꽃은 7-8월에 피고 겹총상화서에 흰색으로 달리고, 길이 20-35cm의 화서는 밑부분이 흔히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고 화경은 없다. 꽃받침잎은 5개이며 길이 5mm정도로서 일찍 떨어지고 꽃잎이 깊게 2개로 갈라진다. 수술은 많으며 길이 8mm정도이고 수술대는 실같으며 꽃밥은 넓은 타원형이고 심피는 1-2개로서 털이 없다. 암술은 1-2개, 자방은 좁고 길다. 줄기 높이 60-80cm이고 원줄기는 화경(花莖)같으며 보통 잎이 달리지 않는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제주도 및 거제도에서 자란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60-80cm

 

 

 

왜승마와 개승마의 구별 문제는 아주 혼란스럽다. 본 블로거는  일본 위키에 나오는 두 종의 설명으로  구분하고자 한다

 

1) 개승마

Cimicifuga biternata (Siebold et Zucc.) Miq.

イヌショウマ（犬升麻)、

 

근경은 굵고 길게 옆으로 뻗으며 수염뿌리가 있다. 근생엽은 긴 엽병이 있고, 보통 2회 3출복엽, 때로 1회 3출복엽으로, 동일주에 이들 잎이 섞여 있는 경우도 있다. 소엽은 원심형으로 기부는 심형, 길이는 6-10cm가 되어, 엽연은 장상으로 3-5중~천열하고, 열편은 둔두-예첨두이고 불규칙한 예거치가 있다. 잎 양면의 엽맥에 단모가 있다. 엽질은 약간 딱딱한 양지질이다. .

화기는 8-9월. 꽃이 피는 줄기는 높이 60-90cm이고 고 줄기 끝에 단일하거나 하부에서 분지한 수상화서가 된다. 화서에는 단모가 밀생하고, 백색의 무병의 꽃이 조밀하게 붙는다. 꽃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의 순서로 개화한다. 줄기에 붙은 잎은 퇴화되어 포가 된다. 꽃잎 모양의 萼片은 4-5 개 있으며 길이 4-5mm의 넓은 타원형. 꽃잎은 길이 4-5mm의 긴 타원형.萼片과 꽃잎은 빨리 떨어진다. 수술은 백색으로 다수 있고, 수술대는 길이 7-8mm가 되고, 꽃밥은 원형으로부터 넓은 타원형이 된다. 암술은 보통 1개이나, 때로는 2개 있다. 萼片과 꽃잎이 떨어진 뒤에도 수술, 암술은 브러시 모양으로 눈에 띈다.열매는 袋果로 길이 5-6mm가 되어 안에 비늘 모양의 주름이 있는 종자가 몇 개 들어 있다 

 

 

イヌショウマ - Wikipedia

 

2) 왜승마

Cimicifuga japonica (Thunb.) Spreng.

オオバショウマ（大葉升麻）

 

근경은 굵고 길게 옆으로 뻗으며 수염뿌리가 있다. 근출엽은 1회 3출복엽으로, 소엽은 대형의 원심형으로 길이는 7-20cm가 된다. 가장자리는 장상으로 5-9 중~천열하고, 열편은 예첨두이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 표면의 가장자리에 단모가 있거나 없으며 뒷면에는 엽맥에 단모가 있다.

 

화기는 8-9월. 화경이 붙는 줄기는 높이 40-120cm가 되고, 화서는 수상화서로 길이 30cm 정도이다. 화서는 단일하거나 하부에서 분지하고,단모가 있으며, 자루가 없는 백색의 많은 꽃이 조밀하게 붙븐다. 꽃은 아래쪽에서 위쪽으로 순차적으로 꽃을 피운다. 줄기에 붙은 잎은 퇴화되어 포가 된다. 꽃잎 모양의 萼片은 4-5장 있고 길이 4-5mm의 넓은 타원형으로 개화 후 떨어진다. 꽃잎은 길이 4-6mm이다. 브러시 모양으로 눈에 띄는 길이 7mm의 수술이 다수 있다. 암술은 보통 1개. 열매는 袋果로 길이 6-7mm이다.

 

동속의 촛대승마는 근생엽이 3회 3출복엽으로, 꽃에 화병이 있다. 개승마는 근생엽이 2회 3출복엽, 때로 1회 3출복엽으로, 화병이 없다

 

オオバショウマ - Wikipedia

 

 

요점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왜승마: 1회3출복엽; 잎 표면 가장자리에 단모가 있거나 없으며 뒷면에는 엽맥에 단모가 있다. 수상화서로 화병이 없다; 개승마보다 잎이 더 크다

개승마 : 2회3출복엽 (때로는 1회3출복엽);  잎 양면에 단모: 수상화서로 화병이 없다

촛대승마: 3회3출복엽; 화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