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실사리(1)

구실사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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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사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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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이끼(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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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늘이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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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실사리(Selaginella) 종류 잎 세밀화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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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Selaginella rossii (Baker) Warb.

이명: 바위비늘이끼, 구슬사리, 구슬살이 

분류: 부처손과(Selaginellaceae)

 

* 바위손, 부처손의 학명은 한국양치식물도감의 학명을 취하였음 

 

 

 

사진 : 한택식물원

 

 

 

 

 

 

 

 

 

 

 

 

 

아래 사진: 2012.12.02 물향기수목원

 

 

 

 

 

 

 

 

 

 

아래: 180418 유명산

 

 

 

 

 

 

 

 

 

 

 

 

 

 

 

 

 

 

 

 

아래: 2018.10.01 강원도 모처

 

 

 

 

 

 

 

 

 

 

 

 

 

포자엽이 직립하지 않았고 잎 끝이 좀 뭉툭한 것으로 보아 구실사리로 동정한다

 

 

 

아래 : 2022.05.27 광릉수목원

 

 

 

 

 

구실사리 종류들 중 포자엽이 붙는 줄기가 직립하는 것은 선비늘이기. 각시비늘이끼, 왜구실사리이고

직립하지 않는 것은 구실사리와 비늘이끼이다

 

 

 

 

 

 

구실사리은 측엽  중앙 이하에 톱니가 있다. 비늘이끼는 상부에 톱니가 있다

선비늘이끼, 각시비늘이끼, 왜구실사리는 측엽 전체에 톱니가 있다

 

 

 

 

 

 

구실사리와 비늘이끼는 포자낭이 붙은 줄기가 직립하지 않는다,

왜구실사리. 선비늘이끼, 각시비늘이끼는 포자낭이 붙은 줄기가 직립한다  

 

 

 

 

동속식물:

개부처손 Selaginella stauntoniana Spring  

 http://blog.daum.net/daehyo/7807652  참조

개실사리 Selaginella shakotenensis (Franch. & Sav.) Miyabe & Kudo 

구실사리 Selaginella rossii (Baker) Warb.

바위손 * Selaginella tamariscina (P.Beauv.) Spring  

http://blog.daum.net/daehyo/7807833

부처손  * Selaginella involvens (Sw.) Spring  

비늘이끼 Selaginella remotifolia Spring

선비늘이끼 Selaginella nipponica Franch. & Sav. 

실사리  Selaginella sibirica (Milde) Hieron.

왜구실사리 Selaginella helvetica (L.) Spring 

 

 

 

 

 

<왜구실사리와 다른 점>

왜구실사리: 영양엽 의 중륵이 불분명하고 직립 가지의 위쪽 포자엽에 포자낭이 생긴다

 

구실사리에 대한 <국생정> 설명:

 잎 

잎은 4줄로 배열되며 측엽은 약간 밑으로 처지면서 수평하게 퍼지고 난형으로서 양족 밑에 굵은 털같은 톱니가 있다. 윗부분의 잎은 타원형이며 가장자리에 가시같은 톱니가 있고 양끝이 좁으며 끝은 측엽과 더불어 가시 같이 뾰족하고 2줄로 빽빽하게 가지에 들어붙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가지와 더불어 연한 녹색이다. 길이 약 3mm이며 비늘조각 같다. 포자엽은 삼각상으로 배처럼 양쪽 가장자리가 접어들며 뒷면에 능선이 있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으며 끝이 뾰족하고 길이 약 1mm정도이다.

 

 

 열매

포자낭수는 소지 끝에 1-2개씩 달리며 대가 없고 길이 1cm내외 지름 2mm정도로서 네모가 진다.

 

 줄기

원줄기는 구리철사같이 단단하고 붉은빛이 돌며 옆으로 벋으면서 2개씩 갈라지기 때문에 방석같이 되고 군데군데에서 담근체(擔根體)가 나와 뿌리가 내린다. 가늘고 길게 땅이나 바위 위를 기며 전체에 털이 없고 원줄기에서 갈라지는 가지가 뚜렷하며, 줄기에서는 잎이 느슨하나 가지에서는 조밀하게 달린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각처에 분포한다.

 

 형태

상록성 다년초

 

*<국생정>의 설명보다는 아래 설명이 더 깔끔하다.

 

 

한국 양치식물도감 의 설명 (한국양치식물연구회, 지오북)

줄기: 땅에 붙어서 포복한다. 가지가 갈라지면서 뿌리를 내린다.

영양엽: 2형으로 같은 형태가 2개씩 돌려난다. 톱니가 있고 겹쳐나지 않으며 , 잎이 중륵이 끝까지 분명하다.

복엽은 장란상 타원형으로 길이 2mm이며 배엽은 1mm즘 된다.

포자엽: 난형으로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고 끝이 뾰족하다.

포자낭수: 삭기둥모양으로 가지 끝에 붙는다

 - 49쪽을 전재함

 

. 

참고

 

부처손속( Selaginella ) 종 검색표

 

한국양치식물도감(한국양치식물연구회 지음, 지오북 p 43에서 전재함)

 

1. 영양엽은 한 가지 형태로 잎이 나선상으로 배열한다

    2. 잎 가장자리의 털은 빽빽하며, 선단의 백색 부속물은 잎길이의 1/3쯤이다

      - 실사리 S. sibirica

    2. 잎 가장자리의 털은 성기게 있고, 선단의 백색 부속물은 잎길이의 1/5쯤이다

       - 개실사리 S. shakotanensis 

 

 

1. 영양엽은 2가지 형태로 , 같은 형태가 2개씩 배열한다

    2. 줄기는 한 묶음의 수염뿌리에서 나오며 방사상으로 생긴다

        - 바위손 S. tamariscina

    2. 줄기는 지하경에서 1개씩 나오며 총생하지 않는다

        3. 줄기는 땅위를 기지 않는다

            4. 잎의 기부에 털 같은 돌기가 많이 붙는다

                - 개부처손 S. stauntoniana

            4. 잎의 기부에 털 같은 돌기가 거의 없다.

                - 부처손 S. involvens

        3. 줄기는 땅위를 긴다

            4. 포자낭이 붙은 줄기는 직립한다

               5. 복엽은 광란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길이 2mm쯤 된다

                  - 왜구실사리 S. helvetica

               5. 복엽은 난형, 넓은 난형으로 끝이 둔하고길이 1.5mm 쯤 된다

                   - 선바늘이끼 S. nipponica

            4. 포자낭이 붙은 줄기는 직립하지 않는다.

               5. 원줄기와 가지의 구분이 뚜렷하다

                   -비늘이끼 S. remotifolia

               5. 원줄기와 가지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다

                    - 구실사리  S. ross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