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시마키아

학명: Lysimachia nummularia 'Aurea'

학명의 뜻: 속명 Lysimachia는 알렉산더 대왕의 후계자 중 한 명이었던 Lysimachos가 이 속의 식물을 최초로 발견하였다하여 붙인 이름이고 종소명인 nummularia는 라틴어 nummus (화폐, 동전)에서 나온 것으로 이 식물의 잎이 동전 모양이라고 하여 붙인 이름이다

영명: Creeping Jenny, Moneywort

분류: 도금양과 (Myrsinaceae)

우리나라에 있는 동속 식물:

갯까치수염 Lysimachia mauritiana Lam.

까치수염 Lysimachia barystachys Bunge

물까치수염 Lysimachia leucantha Miq.

버들까치수염 Lysimachia thyrsiflora L.

분홍좁쌀풀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for. koreana W.T.Lee ex W.T.Lee & W.K.Paik

섬까치수염 Lysimachia acroadenia Maxim.

좀가지풀 Lysimachia japonica Thunb.

좁쌀풀 Lysimachia vulgaris var. davurica (Ledeb.) R.Kunth

진퍼리까치수염 Lysimachia fortunei Maxim.

 

아래 위키페디아에서 펴온 사진으로 본다면 물향기수목원에 있는 것은 품종 "Aurea'로 보인다.

 

물향기수목원에서

 

 

 

 아래의 꽃 사진은 http://en.wikipedia.org에서 퍼옴. 

 

 

설명: http://de.wikipedia.org의 설명을 발췌, 요약함 

전에는 앵초과로 분류되었으나 분자생물학적 연구 결과 도금양과로 분류되었다. 유럽이 원산지인 포복성의 다년초이다. 높이는 5cm 정도. 옆으로는 50cm 정도 뻗어 나감. 잎은 마주나기이며 짧은 잎자루가 있다. 엽신은 원형 내지 타원형. 노란꽃이 피며 꽃잎은 5개. 종자보다는 주로 포복지의 마디 부분에서 뿌리를 내린 후 독립하는 방식으로 번식을 함, 습기가 있고 양분이 풍부한 지역에서 잘 자람.

전에는 유럽 민간의학에서 기침약으로 사용하였다. 현재는 동유럽의 민간의학에서 설사, 류마티즘, 출혈, 현기증 치료에 쓰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