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테아

학명: Protea cynaroides

영명: Giant Protea, King Protea

분류: 프로테아과 (Protoceae)

 

 

 

 

 

 

 

 

 

 

 

 

 

 

아래 : 2022.03.01 서울식물원

 

아래는 품종 'White Crown'

 

 

 

 

아래는 품종 'Pink King'

 

 

 

 

설명:

높이 1~2m이다. Giant Protea . King Protea라고도 한다. 남아프리카 원산이다. 줄기는 단단하고 붉은색을 띤다. 잎은 마주나며 달걀 모양이고 가장자리는 붉은색을 띤다. 꽃은 분홍색·흰색 등으로 다양하고 절화(折花)의 수명도 1개월 정도로 길다.

 

1976년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국화(國花)로 지정되었다. 자생하는 경우에는 열매가 불에 타야만 종자를 퍼트릴 수 있기 때문에 번식을 산불에 의존하게 된 특이한 종이다. 산성 사양토에서 잘 자란다. 온실에서는 지면에 심어야 하고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 또 환기가 잘 되고 햇빛도 잘 들어야 한다. 반내한성 식물로 5℃ 이상에서 겨울을 나고 10~21℃에서 성장한다.

 

번식은 종자로 하거나 꺾꽂이로 한다. 남아프리카와 오스트레일리아, 마다가스카르, 말레이시아, 아시아 남동부, 중남 아메리카 일대에 분포한다. 한국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나 뉴질랜드에서 수입하여 절화로 판매하고 있다.

 

-- 출처: 두산백과사전--- 

 

 속명:Protea 의 유래

이 프로테아과(Protoceae)의 식물은 종류가 많아(100여 종이 넘는다)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프로테우스 신(변신을 잘함)처럼 모습이 다양하다하여 붙인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