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화과

흰민들레

대효0617 2009. 12. 15. 05:01

 

 

학명: Taraxacum coreanum Nakai

분류: 국화과(Compositae)

학명 풀이:

Taraxacum: bitter herb

 

 

 

 

 

 

 

 

↑ 내포편에 돌기가 보인다. 사진 원본을 확대해보면 돌기가 아주 분명하게 보인다. 선명하지는 않지만 외포편에도 돌기가 보인다.

 

↑ 외포편의 일부가 젖혀져 있다.

 

 

 

 

아래 것은 2012.05.06 치악산에서

관상화에 노란 색이 거의 없다

 

 

 

 

 

아래: 2018.04.20  경기 화성

 

 

 

 

 

 

 

 

 

 

아래: 2021.04.22 가평 백둔리

 

 

 

아래: 2021.04.24 마차산

 

 

아래: 2021.05.02 굴봉산

 

 

 

아래 : 2022.04.27 올림픽공원

 

 

아래 : 2020.05.11 도봉구

 

 

 

 

 

동속식물:

민들레 Taraxacum platycarpum Dahlst.

붉은씨서양민들레 Taraxacum laevigatum DC.

산민들레 Taraxacum ohwianum Kitam. http://blog.daum.net/daehyo/7807711

서양민들레 Taraxacum officinale Weber

좀민들레(이명:한라산민들레) Taraxacum hallaisanense Nakai

털민들레 Taraxacum mongolicum Hand.-Mazz.

흰노랑민들레 Taraxacum coreanum var. flavescens Kitam.

흰민들레 Taraxacum coreanum Nakai

흰털민들레 Taraxacum platypecidum

유사종:

서양금혼초 Hypochaeris radicata L.

 

 

흰민들레와 흰노랑민들레는  헷갈릴 수 있다. 위의 것은 관상화 부분이 노란색이나 흰민들레로 보아야할 것이다. 흰노랑민들레는 꽃이 연노란색으로 국생정에 기술되어 있다.

 

****  민들레, 흰민들레의 돌기와 외포편의 형태

산민들레에서 본 것처럼 <국생정> 기재문에는 이 두 종의 돌기와 외포편  형태에 대한 기술이 다르다.

앞서의 내용을 다시 요약하면 아래와 같다

 

민들레: 외포편은 곧추선다. 뿔같은 소돌기가 있다.

흰민들레: 외포편은 윗부분이 뒤로 젖혀진다. 외포편, 내포편에 모두 돌기 있다.

 

그러나 민들레와 흰민들레가 단지 색깔로 구분된다고 전제한다면 민들레의 내포편에도 돌기가 있는 것으로 보아야 될 것이다. 그리고 외포편은 기술이 다르게 되어 있지만 산민들레에서 소개한  사이트의 비교 사진에서는 민들레, 흰민들레 모두 외포편이 젖혀져 있다. 그러나 위의 흰민들레의 경우에는 외포편의 일부가 젖혀져 있다. 이 점으로 보아 외포편은 경우에 따라 젖혀질 수도 있는 것으로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국생정> 설명:

모든 잎이 뿌리에서 나와 비스듬히 자란다. 잎은 거꿀피침모양이며 둔두이고 밑부분이 점차 좁아지며 길이 7~25cm, 폭 1.4~6cm로서 양면에 털이 약간 있고 가장자리가 무우잎모양으로 갈라지며 열편은 5-6쌍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열매

수과는 길이 3.5mm, 직경 1.5mm로서 앞 부분에 많은 홈과 혹이 있으며 윗부분에 석순같은 돌기가 있고 밑부분이 좁으며 부리는 길이 8-9mm이고 관모는 길이 7-8mm로서 갈색이 도는 백색이다.

꽃은 4-6월에 피며 처음에는 잎보다 짧은 화경이 1개 또는 여러 개가 곧추자라서 그 끝에 꽃이 1개씩 달리고 꽃 밑에 밀모가 있으며 꽃이 핀 다음 화경이 잎보다 훨씬 길어진다. 총포는 연한 녹색이고 꽃이 필 때는 길이 15-18mm이지만 17-21mm로 자라며 외포편은 윗부분이 뒤로 젖혀지고 끝에 돌기와 더불어 털이 있으며 자줏빛이 돌고 내포편은 끝에 흑자색이 돌며 뿔같은 돌기가 있거나 없다. 꽃부리는 백색이고 가장자리의 것은 길이 15-17.5mm, 나비 1.5-2mm이며 판통은 길이 3.5-5mm이다.

줄기

원줄기는 없다.

뿌리

수직으로 뻗고 육질로 굵으며, 검은 갈색이 난다.

원산지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