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Flueggea suffruticosa (Pallas) Baillon
(국생정) Securinega suffruticosa (Pall.) Rehder는 이명 처리
분류: 대극과(Euphorbiaceae)
동속식물: -
학명 풀이:
Flueggea : Named for Johannes (Johann) Flüggé, 19th century German cryptogamist and botanist who established the
first botanical garden in Hamburg, Germany
Securinega → securis ‘도끼’ ; negro ‘거부하다’ - 나무가 단단하여 자르기 어려운 점을 나타냄
suffruticosa: 관목의
중국어명: 一叶萩
일어명: ヒトツバハギ 一葉萩
아래: 2019.11.18 천마산(가곡리)
자방은 3실이다. 암술은 1개로 주두가 3개로 갈라진다
아래 : 2021.08.26 전주수목원
광대싸리는 2가화이다. 위의 것은 수그루이다. 수꽃은 꽃자루가 짧고 다수가 모여 달리며
암꽃은 꽃자루가 좀 길고 2-5(-8)개가 모여 달린다
<국생정> 설명:
잎
잎은 호생하며 막질이고 타원형이며 둔두 원저이고 길이 2-6cm, 폭 12-25mm로서 양면에 털이 없으며 표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빛이 돈다. 엽병은 길이 3-7mm이며 탁엽은 길이 1mm정도로서 곧 떨어진다.(전체 수형이 싸리나무류와 닮았지만 3출엽이 아니고 단엽이다.)
열매
삭과는 편구형이며 9-10월에 황갈색으로 익으며 지름 4mm로서 3줄의 홈이 있고 3조각으로 갈라져서 6개의 종자가 나온다.
꽃
꽃은 이가화로서 수꽃은 황색이고 엽액에서 다수 속생하고 지름 3mm로서 길이 2-3mm의 화경이 있으며 꽃받침잎과 수술은 각 5개이다. 암꽃은 엽액에 2-5개(간혹 8개)씩 달리고 길이 5-10mm의 화경이 있으며 자방은 3실이고 3개의 암술머리와 1개의 암술대가 있다.
줄기
관목이지만 높이 10m, 지름 21cm에 달하는 것도 간혹 있으며 가지는 끝이 밑으로 처지고 갈색이 돈다. 줄기는 뭉쳐나며 털이 없으며 잔줄이 있다.
원산지
한국.
분포
전국 산야에 자생한다.
▶일본과 대만에도 분포한다.
형태
낙엽활엽관목.
크기
높이 3-1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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