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chmea fasciata

 

학명: Aechmea fasciata

분류: 파인애플과 (Bromeliaceae)

인터넷에 나오는 우리말 읽기: 보통 '에크메아 파시아타' ,또는 '애크메아 파스치아타' 또는 '아이크메아 파스키아타'로 통용되고 있으나 학명은 라틴어로 읽기때문에 '아이크메아 파스키아타'로 읽는 것이 옳다.

영명:  Silver-Vase, Urn Plant

학명풀이:

Aechmea: 그리스어 aikhme, ' point of a spear'

fasciata : Bound together

원산지: 브라질

사진 찍은 곳: 안산식물원

 

 

* 아이크메아속에 대한 설명:

 

파인애플과(─科 Bromeliaceae)에 속하며 착생식물(다른 식물에 붙어 습한 대기에 공기뿌리를 냄)로 이루어진 속.

140종(種) 이상이 남아메리카에 분포한다. 잎은 길이가 30~60㎝이고 잎가장자리에 가시가 달려 있으며, 뿌리에서 나와 로제트를 이룬다. 붉은색과 노란색의 꽃은 수상(穗狀)꽃차례를 이루는데 종종 끝부분이 푸른색을 띠기도 하며 로제트의 한가운데에서 자라나온다. 색채가 다양한 잎과 화려한 꽃을 보기 위해 많은 종들을 집 안에서 관상용으로 기르고 있다. 라틴아메리카가 원산지인 아이크메아 마그달레나이(A.magdalenae)는 섬유질의 잎을 로프·삼실을 만드는 데 쓴다. 한국에 언제 들어왔는지 확실하지 않으나, 최근에는 관엽식물로 많은 종류를 심고 있는데 이들 모두를 흔히 '아이크메아'로 부르고 있다.(이상 다움백과)

아이크메아속은  8개의 아속으로 구성되며 255종이 멕시코부터 남미에 걸쳐 분포한다. 이 속의 종들은 대개가 착생식물(epiphytes)이다. (이상 http://en.wilipedia.org)

 

* 주의: 인터넷에 이 종을 아나나스로 부르고 있는 것을 보았으나 아나스(Ananas)는 같은 파인애플과이지만  속이 다르다. 아나나스는 그 대표표족인 종이 파인애플(Ananas comosus)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