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Alocasia macrorrhizos (L.) G. Don
Synonyms: Alocasia macrorrhiza
* 안내 팻말에는 Alocasia spp. 로 표시되어 있으나 아래 사이트에서 비교적 흔한 종들의 사진을 검토해본 결과 위의 학명으로 결정하였다. 실제로 Alocasia macrorrhizos은 알로카시아 속 중 가장 많이 보급되어 있는 종이다.
참고 사이트:
http://www.dragonagro.com/wholesale_alocasia.htm
http://mgonline.com/articles/alocasia.aspx
분류: 천남성과(Araceae)
학명 풀이:
Alocasia: From the Greek a- (not) and locasia (lotus root), referring to its similarity to Colocasia
macrorrhizos: Large root
영명: (Upright), Giant Taro, elephant ear taro
원산지: 말레이시아에서 남태평양의 Queensland에 이르는 열대 강우림지역에 분포한다.
사진: 부천식물원
설명:
Alocasia 속에는 전세계적으로 78종(참조: wikipedia)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아시아에서 오스트레일리아 동부에 이르기까지의 열대, 아열대 지역에 분포하며 남미에서도 재배한다. 잎은 심장형이나 화살촉 모양을 하며 잎자루가 길고 잎자루 포함하여 길이 20-90cm에 이른다. 구경인 줄기는 먹을 수 있으나 옥살산이 들어 있어 혀와 인두에 마비 증세를 초래하거나 호흡 곤란을 일으킬 수 있어 식용으로 하려면 오래 삶아야 한다.
알로카시아 마크로리조스는 알로카시아 중 가장 큰 종으로 잎은 길이 1~2m, 너비 최대 1m까지 자라고, 목질화된 줄기는 1.8m까지 자란다. 식물체 절단면에서 나오는 즙액은 민감한 피부에서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노트) 식물 분류학 약호
sp. → species (종)의 약호로 단수형이고 종명을 확정할 수 없을 때 쓴다.
spp. →species의 복수형이다.
ssp. → subspecies (아종)의 약호다.
따라서 사진에 보이는 안내 팻말의 spp..는 잘못 쓴 것이다. sp.로 써야 한다.
*** Alocasia 속과 Colocasia(토란)속의 구별
둘 다 천남성과로 elephant ear로 부르나 다음과 같이 구별한다.
Alocasia | Colocasia |
잎의 끝은 대체로 위쪽을 향한다. (잎이 수평 방향으로 달림) 잎자루는 엽저에 바로 달린다. 괴경은 좀 가늘고 길다 반그늘내지 그늘을 좋아하고 토양은 배수가 잘 되어야 한다. |
잎이 끝이 대체로 밑을 향한다. (잎이 밑으로 드리워짐) 잎자루는 엽저에서 좀 떨어져 달린다. 괴경은 띠무늬가 있고 좀 둥글고 부푼 형태다 양지바른 곳과, 젖어 있는 토양을 좋아한다. |
요약 내용 출처:
http://www.differencebetween.net/miscellaneous/difference-between-alocasia-and-colocasia/#ixzz1D5frvIXX 의 기재문을 요약 정리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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