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탕나무과

민대팻집나무

대효0617 2011. 4. 22. 09:49

학명: Ilex macropoda for. pseudomacropoda (Loes.) H.Hara 

분류: 감탕나무과(Aquifoliaceae

국명 이명: 청대팻집나무

 

 

 

사진 : 광릉수목원

 

 

 

 

 

 

 

 

 

 

 

 

 

 

<국생정> 설명: 

잎은 호생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총생하고 얇으며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고 예두이며 원저 또는 예저이고 길이 3~10cm, 나비 3-4.5cm이다. 잎의 뒷면에는 털이 전혀 없고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톱니가 있다. 측맥은 6-8쌍으로서 뒷면에 돌출하며 엽병은 길이 2cm 가량이다.

열매

열매는 핵과로서 육질이고 10월에 적색으로 익으며 지름 7~8mm이다.

꽃은 이가화로서 5월에 황록색으로 피고 암꽃은 짧은 가지 위에 몇송이씩 모여 붙지만 수꽃은 다수의 송이가 모여붙는다. 수꽃에 꽃받침, 꽃잎 및 수술이 4개씩 있고 암꽃은 4-5개의 작은 수술과 1개의 암술이 있다. 자방은 난상 원형이다.

줄기

높이가 15m에 달하고 곧게 자라며 가지는 짧고 소지에 털이 없다.

원산지

한국

분포

▶일본과 중국에도 분포한다.

▶지리산, 조계산 및 제주도에서 자란다.

형태

낙엽활엽소교목. 수형:원개형(가지의 신장은 정자형)

크기

수고 15m 내외, 직경 30cm .

 

생육환경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자라는 중용수이며 비옥한 사질양토에서 자란다. 내음성과 내건성, 내한성이 강하여 월동이 가능하나 공해에 비교적 약하다.

광선

중생

내한성

강함

토양

비옥

수분

보통

꽃/번식방법

종자를 가을에 종피제거 후 노천매장하였다가 2년간 발아시키거나, 실생묘에 암나무를 접목해서 키운다.

결실기

10월

이용방안

가로수, 조경재료로 개발가치가 있는 수종이며 열매는 새들의 먹이가 된다. 목재는 치밀하고 무거우며 건조 후에도 갈라지지 않아 대팻집을 만든다.

유사종

▶대팻집나무(l. macropoda Miq.): 잎은 길이 3-10㎝, 나비 3.0-4.5㎝의 타원형으로 뒷면 맥위에 털이 있다.

특징

목재가 치밀하고 무거우며 건조 후에도 갈라지지 않아 대팻집을 만드는데 이에 연유하여 이름이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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