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괭이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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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괭이밥(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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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괭이밥(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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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Oxalis acetosella L. var. acetosella
분류: 괭이밥과(Oxalidaceae)
학명 풀이:
Oxalis: 신(잎과 뿌리에 옥살산이 있는 것을 가리킴)
acetosella: Pre-Linnaean name for common sorrel & other plants with acid leaves
사진: 소백산에서
애기괭이밥과 큰괭이밥 구별
1.소엽은 도심장형, 포는 화경 중간에 달린다. 삭과는 난형이며 종자는 실당 1-2개이다
...................... Oxalis acetosella 애기괭이밥
1. 소엽은 도삼각형이다. 포는 화경 선단부의 꽃 가까이에 달린다. 삭과는 원통형이며 종자는 실당 4-5개이다
....................................... Oxalis obtriangulata 큰괭이밥
<국생정> 설명:
잎
잎은 근생하며 엽병은 길이 3-10cm이며 밑에서부터 2-3mm되는 곳에 관절이 있고 엽병 끝에서 3개의 소엽이 옆으로 퍼진다. 소엽은 엽병이 없으며 길이 4-20mm, 나비 7-30mm로서 도심장형이고 탁엽은 난형이며 엽병 밑부분에 붙어 있다.
열매
삭과는 난상 구형(球形)이고 길이 4-6mm로서 털이 없다.
꽃
꽃은 백색으로 5~6월에 피며 뿌리에서 높이 5-8cm인 소수의 화경(花莖)이 나와 줄기 끝에 1송이 달리고 화관(花冠)은 넓은 종형(鐘形)이다. 꽃받침은 5개이며 좁은 난형이고 꽃잎은 길이 9-14mm로서 5개이며 장타원상 도란형이고 백색 바탕에 연한 자줏빛이 돈다. 포는 중앙 또는 약간 위에 달리며 막질이다. 10개의 수술이 있고 1개의 암술이 있다.
줄기
전체에 털이 산생(散生)하고 근경에 인편(鱗片)이 있다.
뿌리
가늘고 긴 근경이 옆으로 뻗으며 지상에는 쓰러져 남은 묵은 엽병이 비늘처럼 붙어 있고 그 위에서 3-5개의 잎이 나온다.
원산지
한국
분포
북반구의 온대 북부에 분포한다.
제주, 전남, 경남, 강원, 경기, 평북, 함남, 함북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생 초본
크기
높이가 5-15cm 정도로 자란다.
생육환경
심산 계곡의 숲속에서 자란다.
꽃/번식방법
종자 번식한다.
결실기
6월, 7월, 8월
이용방안
어린 열매를 생으로 먹을 수 있다. 전초를 감모, 설사, 이질, 황달성간염, 요로감염, 결석증, 임질, 적백대하, 신경쇠약, 홍역에 내용하고 치질, 탈항, 화상, 종기, 유선염습진에 외용한다. 피부병, 독충해독에 약효로 쓰인다.
유사종
자주괭이밥(O. acetosella var. purpurascens)
붉은자주괭이밥(O. acetosella var. rosea)
괭이밥(Oxalis cornicula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