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과는 달리 상록수이다.
학명: Cedrus deodara (Roxb.) Loudon
분류: 소나무과(Pinaceae)
학명 풀이:
Cedrus: 개잎갈나무(Cedar)속
deodara: 산스크리트어 devadāru ‘신들의 나무’
국명 이명: 히말라야시다
사진: 천리포수목원
동속식물: -
아래 사진: 2012.10.20 인천수목원
참조: Cedrus atlantica (Glauca Group) http://blog.daum.net/daehyo/7808910
설명:
히말라야, 아프카니스탄이 원산인 상록성 침엽 큰키나무로 높이 30m, 지름 1m(원산지에서는 높이 50m, 지름 3m)에 이른다. 가지는 수평으로 퍼지며, 일년생가지에 털이 있고. 밑으로 처지며, 나무껍질은 회갈색이고 얇은 조각으로 벗겨진다. 잎은 길이 3~4cm의 침엽으로 짙은 녹색이며, 끝이 뾰족하고, 단면은 삼각형이며. 1개씩 달리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짧은 가지에는 30개가 모여 난다. 꽃은 암수한그루로서 10 ~ 11월에 피고, 수꽃차례는 원주형이며 길이 3 ~ 5cm로 짧은 가지 끝에 위를 향해 달리며, 암꽃차례는 달걀모양이다. 구과는 길이 7 ~ 10cm, 지름 6cm정도의 타원형으로 녹색이 도는 회갈색이다. 씨앗바늘은 넓은 선상(扇狀) 삼각형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이 밋밋하지만 겉에 잔털이 있으며 종자가 2개씩 들어 있다. 종자는 삼각형으로 넓은 막질의 날개가 있고, 자엽은 9 ~ 10개이며, 날개는 길이 2.2 × 3.7cm이다. 다음해 9 ~ 12월에 성숙한다. 우리나라에서는 남부지방에 식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