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Pinus palustris Mill.
분류: 소나무과(Pinaceae)
학명 풀이:
Pinus
palustris: 늪, 습지를 좋아하는
사진: 인천수목원
영명: Longleaf Pine
국내 유통명:왕솔맘, 대왕송
원산지: 미국
아래는 전주수목원에서
아래 : 2021.08.26 전주수목원
잎은 3개씩 모여 나며 잎 길이는 20-45cm (모눈 눈금 2mm)
설명:
높이 30-35m 나무 직경0.7m으로 자란다. 수피는 두껍고 적갈색이며 큰 비늘 모양이다. 바늘 모양의 잎은 짙은 녹색으로, 3개가 한 묶음으로 되며, 길이 20-45cm로 매우 길며, 종종 잎이 꼬인 모습이 된다.
눈이 나오기 전 이미 웅성구화수와 자성구화수가 발생하나, 형태를 갖추는 것은 웅성구화수(길이 3-8cm)는 7월, 자성구화수는 이보다 늦은 8월에 형태를 갖춘다. 수분은 다음해 봄에 이루어진다. 자성구화수는 수분 후 20개월 후에 성숙하며 황갈색이 된다. 성숙한 자성구화수는 길이 15-25cm, 폭은 5-7cm(열개 시에는 12cm) 이다. 열매의 각 실편 중앙에는 밑을 향한 작고 날카로은 침이 있다.씨는 길이 7-9mm이고, 25-40mm의 날개가 있다. , 배수가 잘되는 사질토를 선호한다. 종소명 palustris (늪, 습지를 좋아하는 )는 명명자인 Philip Miller가 이 종의 특성을 오해한데서 비롯된 이름이다.
실생목은 기다란 바늘잎만이 무성하여 풀처럼 보인다. 수직 성장이 더디어 풀처럼 보이는 이 시기가 5-12년 지속된다. 내화력이 잇는 식물로 들불이 번져 다른 초목들이 타버릴 경우 빠르게 성장한다.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Pinus_palustris를 발췌 번역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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