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과

칠면초

대효0617 2012. 6. 17. 20:41

 

 

학명: Suaeda japonica Makino

분류: 명아주과(Chenopodiaceae)

학명 풀이:

Suaeda: 나문재속(아랍어)

일어명: シチメンソウ

 

사진: 2012.06.16 ***에서

 

 

 

 

 

 

 

 

 

 

 

 

 

 

 

 

 

동속식물:

나문재 Suaeda glauca (Bunge) Bunge

방석나물 Suaeda australis (R.Br.) Moq.

좁은해홍나물 Suaeda heteroptera Kitag.

칠면초 Suaeda japonica Makino

해홍나물 Suaeda maritima (L.) Dumort. http://blog.daum.net/daehyo/7808071

 

 

칠면초 <국생정> 설명

잎은 어긋나기하고 육질이며 거꿀피침모양이거나 방망이 같고 길이 5-35mm, 폭 2-4mm로서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홍자색으로 변하여 바닷가를 예쁘게 단장한다.

열매

낭과는 원반모양이며 육질의 꽃받침으로 싸여 있고 지름 1.5-2mm로서 렌즈같은 종자가 1개씩 들어있으며 배(胚)는 나선형이다.

꽃은 잡성으로서 8-9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수꽃과 더불어 2-10개의 꽃대가 없는 꽃이 모여 달리고 처음에는 녹색이지만 점차 자주색으로 변한다. 꽃받침은 깊게 5개로 갈라지며 열편은 둥근 달걀모양이고 수술은 5개로서 꽃받침보다 짧으며 암술은 1개이고 2개로 갈라진 암술대가 있다.

줄기

높이 15-50cm이고 곧게 서며 윗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나오고 털이 없다.

원산지

한국.

분포

우리 나라 중부 이남의 해안가에서 자란다.

형태

1년생 초본.

크기

높이 15-50cm.

생육환경

서해안 갯벌에서 크게 무리져 자란다.

결실기 9월, 10월

이용방안

어린 순을 나물로 한다.

유사종

▶해홍나물(S. maritima L.):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곧게 선다. 잎은 다육성의 좁은 선형, 길이 1-3㎝, 끝이 뾰족하고, 잎자루는 없다.

▶나문재(S. asparagoides Makino):

전체에 털이 없고, 가지를 많이 낸다. 잎은 녹색, 좁은 선형, 길이 1-3㎝이다.

 

인터넷의 자료들을 참고하여 칠면초와 해홍나물 비교표를 만들었다. 자라는 환경에 따라서 다양한 모습이 나오기때문에 여러가지를 종합하여 판단해야 제대로 동정할 수 있을 것이다.   

 


칠면초 해홍나물
잎끝 둥글고 둔한 편이다 뾰족하여 피침형이다
잎 단면 원형에 가깝다 반원형에 가깝다(잎 한쪽 면이 거의 납작하다)
잎이 달린 전체적 모양 잎이 줄기에 좀 성글게 달리고 나뭇가지처럼 위로 향한다 잎이 줄기에 조밀하게 밀착하여 붙어 달린다. 짧은 잎은 위로 솟아 있는 고추 모양이 되기도 한다.
가지 위에서 가지를 친다 밑에서 가지를 친다

 

추가사항: 해홍나물은 대체로 묵은 잎이 깨끗하게 떨어지지 않는다. 이에 비해 칠면초 묵은 잎은 깨끗하게 떨어진다.   

 

  

참조 사이트 http://blog.goo.ne.jp/yukinioowaretaoze/e/cee65410094d2714c4b0dfc73531a04d

http://blog.daum.net/florakorea/699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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