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우산버섯

 

흰우산버섯

학명: Amanita vaginata var. alba Gillet

과명: 광대버섯과(Amanitaceae)

학명 풀이:

Amanita

vaginata

alba: 흰색의

일어명: シロツルタケ

 

사진: 2012.09.22 수원 칠보산

 

 

 

 

 

 

 

 

흰우산버섯 참조 사이트

http://toolate.s7.coreserver.jp/kinoko/fungi/amanita_vaginata_f_alba/index.htm

http://www.geocities.jp/oyajigoya/kinoko-siroturutake.html

http://blogs.yahoo.co.jp/uji_tawara/9131339.html

 

 

<흰우산버섯에 대한 설명>

색상: 흰색

발생계절: 여름, 가을

식용여부: 식용버섯

* 식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으나 <한국의 버섯, 교학사>에는 ‘식용버섯이나 생식하면 중독된다’

발생형태: 활엽수와 침엽수림내 지상에 단생 혹은 산생.

분포지역: 한국,동아시아,중국,유럽,북미,호주

자실체 형태: 자실체는 초기에 백색의 작은 달걀모양이나 성장하면서 정단부의 외피막이 파열되어 갓과 대가 나타난다. 갓은 크기가 3-5cm 내외로, 초기에는 반구형-종상반구형이나 성장 후에는 중앙볼록편평형-편평형으로 되며, 표면은 습할 때 다소 점성이 있으며,평활하고 백색이며, 주변부위에 방사상의 선명한 홈선이 있다. 조직은 비교적 얇고 부드러우며 육질형이고 백색이다. 맛과 향기는 부드럽다. 주름살은 떨어진주름살이고 성글며 백색이다. 대는 4.5-9.5cm 로 원통형이며 위쪽이 다소 가늘다. 표면은 백색을 띠며 평활하거나 다소 분질상이 있고, 기부의 아래쪽은 대에 부착되어 있고 위쪽에는 떨어진 백색 대주머니가 있다. 턱받이는 없고 대의 속은 비어있다.

우산버섯의 1변종인데, 전체가 백색으로 비전분반응이다.

자실체 크기 : 갓은 크기가 3-6cm, 대는 4.5-9.5cm.

자실체 특징: 본 종은 우산버섯 변종이다.

턱받이가 없다는 점이 흰알광대버섯 Amanita verna (Bull.) Lam, 독우산광대버섯 Amanita virosa (Fr.) Bertill. 과의 차이점이며, 또한 갓에 선명한 방사상 홈선이 가장자리에 있다는 점에서 갓이 그냥 매끈한 독우산광대버섯과 뚜렷한 차이가 있다.

포자: 포자는 구형이며 지름 11-12㎛이다.

 

- 설명 출처: 야생화클럽웹버섯도감

http://wildflower.kr/xe/?document_srl=20004904&mid=mushroom

 

 

 

  

 

 

 

---- 비슷한 버섯과의  비교 ----

 

맹독을 지닌 버섯인 모양이 비슷한 흰알광대벗섯과의 비교를 위해 <국생정>의 기재문과 인터넷에서 퍼온 흰알광대버섯 사진을 싣는다.

 

 

 

 

사진:  출처: http://en.wikipedia.org/wiki/Amanita_verna

 

 

 

 

 

 

 

 

사진 출처:

http://toolate.s7.coreserver.jp/kinoko/fungi/amanita_verna/index.htm

 

 

흰알광대버섯 Amanita verna (Bull.) Lam.

일어명: シロタマゴテングタケ

 

발생 계절

여름~가을

발생 형태

홀로 발생

분포지역

전국

생태환경

숲속

자실체형태

처음 난형에서 반구형을 거쳐 편평하게 전개

자실체크기

직경 5~8cm

자실체조직

조직이 백색

자실체표면

표면은 백색

자실층

주름살은 떨어진형, 백색, 빽빽함

대

높이 7~10cm이고 위쪽은 가늘고 순백색이다. 턱받이 아래에 솜털모양의 가루가 있으며 속은 차있다가 비게 된다. 턱받이는 백색의 막질이고 윗면에 선이 있다.

기부

대주머니는 백색의 주머니모양이고 반은 떨어져 있다.

포자특징

구형이며, 표면은 평활

 

흰알광대버섯 사진:

http://en.wikipedia.org/wiki/Amanita_verna

http://kinoko-ya.sakura.ne.jp/00jap3/sirotamaten.htm

http://toolate.s7.coreserver.jp/kinoko/fungi/amanita_verna/index.htm

 

 

흰알광대버섯에 대한 보충 이야기

 

흰알광대버섯은 외국의 경우 늦은봄부터 발생하므로 봄의 광대버섯이라 부르며, 한 두 개만 먹어도 죽음에 이를 정도로 맹독을 가지고 있다. 모습이 아름답지만 무서운 독일 지니고 있어 ‘죽음의 천사’라고 부른다.

 독성분은 아마니타톡신을 가지고 있어서 알광대버섯과 똑 같은 증상을 일으킨다. 중독증상은 2단계로 나뉜다. 첫 번째로는 비교적 잠복 기간이 길어서 먹은 지 6-24시간 후에 구토, 설사, 복통 등 콜레라 같은 증상이 나타나지만 하루 정도 지나면 회복된다. 이 증상은 일시적인 것으로 생리적 식염수를 보충하면 회복된다. 두 번째는 첫 번째 단계가 지난 4-7일후에 간 손상, 탈수, 황달, 출혈이 위장과 장에서부터 나타나면서 세포가 점차 파괴되어 죽음에 이른다. 이 버섯에 중독된 사람의 간은 심하게 손상되기 때문에 치료를 해도 거의 회복이 되지를 않는다. 

여름부터 가을사이에 활엽수와 침엽수의 혼효림에서 단생 또는 군생하거나 여기저기 산생하는 비교적 흔한 버섯이다. 전국에 걸쳐 발견된다. 갓의 크기는 중형(5-10cm) 이고 둥근 산 모양으로 가운데가 오목하다. 표면은 매끄럽고 습기가 있을 때 점액이 있으며 순백색이고 가운데는 황색이다. 주름살은 백색이고 끝붙은 주름살로 밀생한다. 백색 자루는 길고 가늘며 매끈하고, 백색의 막질로 된 턱받이가 있으며 줄무늬선이 있다. 자루의 밑은 둥근 모양으로 속은 처음에 차 있다가 나중에 비게 되며 백색의 대 주머니가 있고 반절은 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