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타리과

돌마타리 근생엽 추정

대효0617 2014. 5. 10. 08:34

 

 

학명 :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분류 : 마타리과 (Valerianaceae)

 

 

사진: 2014.04.26  영월

 

 

미역취와 마타리, 돌마타리는 근생엽 단계에서는 비슷해서 알아보기 힘들다.

사진을 찍은 곳이 영월 옥녀봉 거의 정상 부분이라  마타리일 가능성은 제외한다.

 

 

 

 

 

부분 확대 사진

 

 

 

 

 

잎 양면에 털이 보인다,

 

 

 

국생지

 

분포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형태

여러해살이풀

생육환경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절사면 등에 생육한다.

크기

높이가 20-60cm이다.

잎은 마주나기하고 엽병이 거의 없으며 우상으로 깊게 갈라지고 열편은 밑부분의 것은 작으며 위로 가면서 점점 커지고 피침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톱니가 약간 있고 표면은 털이 없으며 젓꼭지모양의 낮은 돌기가 있고 가장자리에 위를 향한 짧은 털이 있으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약간 있거나 없다.

꽃은 7-9월에 피고 황색이며 꽃차례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리고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열매

긴타원모양의 열매는 길이 3-4mm로서 다소 편평하고 복면(腹面)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밀생하거나 소생(疎生)한다.

줄기

높이 20-60cm이고 털이 거의 없으며 윗부분에서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굵은 뿌리가 땅속 깊이 들어가거나 바위나 돌틈을 비집고 자란다.

보호방안

특별한 자생지 보호는 필요 없으나 인공증식으로 개체수를 늘리고 경제작물로 이용하며 자생지외 보존을 실시한다.

유사종

마타리(P. scabiosaefolia Fisch):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P. saniculaefolia Hemsl.):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뚝깔(P. villosa):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특징

방향성 식물로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 종명 rupestris`바위 겉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돌마타리의 근생엽을 일본사이트에서 찾아보았으나 보이지 않고 마타리의 근생엽만 보여 마타리와 미역취의 근생엽을 비교해본다. 그러나  아래 사진 한 장 만으로는 형태를 비교하여 단정하기는 무리라고 생각한다. 계속 관찰이 필요하다.  

 

 

 

 마타리 미역취 
    
 잎 양면에 털이 있다  잎 표면에는 약간의  털, 뒷면에는 털이 없다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준다

 

사진 출처:

 

 

http://plants.minibird.jp/kansai/kansai50/kansai_a/con_a/akinoKirinsou/akinoKirinsou.html

http://matsue-hana.com/hana/ominaesi.html

 

 

 

돌마타리 근생엽 사진 국내 사이트

http://blog.daum.net/ky240/7017473 (자연은 내친구)

 

미역취 근생엽 사진 국내 사이트

http://cafe.daum.net/krmtlove/I4Im/211?docid=117zS|I4Im|211|20120515212211&srchid=IIMWRJfQ500#A171E72414FB24A41280A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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