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Chelidonium majus var. asiaticum (Hara) Ohwi
분류: 양귀비과(Papaveraceae)
학명 풀이:
Chelidonium : 제비
majus: larger
일명:クサノオウ
아래: 2014.11.06 도봉구 중랑천
아래: 17.11.22 서울 안산
겨울에는 애기똥풀을 잘라도 노란물이 나오지 않는다
아래: 2019.11.06 춘천
아래: 2021.04.08 도봉구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설명
잎
잎은 호생하며 엽병이 있고 1-2회 넓게 우상전열(羽狀全裂) 또는 깊게 갈라지며 길이7-15cm, 나비5-10cm로서 끝이 둥글고 뒷면은 백색이며 털이 약간 남아 있기도 하고 표면은 녹색이며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와 결각이 있다. 열편은 도란상의 장타원형이다.
열매
삭과는 좁은 원주형이고 길이 3-4cm, 지름 2mm정도로서 양끝이 좁고 같은 길이의 대가 있다.
꽃
5-8월에 원줄기와 가지 끝에서 산형화서가 발달하고 황색 꽃이 달리며 꽃받침잎은 2개이고 타원형이며 길이 6-8mm이고 일찍 떨어지며 겉에 잔털이 있다. 꽃잎은 4개이고 장란형이며 길이 12mm 가량이다. 많은 수술이 있고 암술은 1개이며 암술머리는 약간 굵고 끝이 2개로 얕게 갈라진다. 자방은 선형이다.
줄기
원줄기는 높이 30-80cm로서 잎과 더불어 분을 칠한 듯한 흰빛이 돌고 다세포로 된 곱슬털이 있으나 나중에 거의 없어지며 상처를 내면 등황색의 유액이 나온다.
뿌리
원뿌리는 땅속 깊이 들어가고 등황색이다.
원산지
한국
분포
▶동부아시아의 온대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야생한다.
형태
이년초
크기
높이는 30-80cm 가량된다.
이용방안
▶염료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 지상부만을 잘게 썰어 끓여서 염액을 내었는데 매염제를 쓰지 않고도 짙은 색이 나왔다. 매염제에 대한 반응은 그다지 좋지 않다.
▶지상부(地上部) 전초(全草)는 白屈菜(백굴채), 근(根)은 白屈菜根(백굴채근)이라 하며 약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