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아주과

수송나물(2)(솔장다리와 수송나물 비교)

대효0617 2014. 9. 5. 11:29

 

수송나물(1)  http://blog.daum.net/daehyo/7808862

수송나물(2)  https://daehyo49.tistory.com/7810544

솔장다리 https://daehyo49.tistory.com/7812108

 

 

학명 : Salsola komarovii Iljin

분류 : 명아주과 (Chenopodiaceae)

 

 

학명 풀이:

Salsola: From the Latin salsa (salty); plants with this name usually have a high salt tolerance

 

 

 

사진: 2014.08.30 굴업도

 

 

 

솔장다리와 수송나물 비교


Plants glabrous; leaves semiterete.

.................................................................................. S. komarovii 수송나물

Plants papillate or hispid; leaves filiform-terete or narrowly lanceolate.

.................................................................................. S. collina 솔장다리

 

 

 

추기:

솔장다리: 식물체는 직립한다. 

수송나물: 식물체는 경생하거나 옆으로 퍼진다.

 

 

 

 

 

 

 

 

 

 

 

 

 

 

 

 

 

 

 

 

확대사진

 

 

 

 

 

 

 

 

사진: 2016.09.01 인천

 

 

 

 

 

 

 

 

 

 

 

 

 

 

 

 

 

 

 

 

동속 식물:

나래수송나물 Salsola ruthenica Iljin

솔장다리 Salsola collina Pall.

수송나물 Salsola komarovii Iljin

 

 

 

 

국생지

 

분포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남부, 말레이지아, 호주 등지에 넓게 분포한다.

전국 각처의 해안가에 분포한다.

형태

한해살이풀 .

생육환경

해안 모래땅에서 자란다.

해가 잘 들고, 배수가 잘 되면서도 보수력이 있는 비옥한 사질양토가 이상적이다. 맹아력은 왕성하며 건조에도 강하고 매우 튼튼하다.

크기

길이 10-40cm로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육질이며 원주형이고 짙은 녹색이며 솔잎처럼 가늘고 길이 1-3cm로서 끝이 뾰죽하며 처음에는 연하고 부드럽지만 나중에 줄기와 함께 딱딱해져서 따끔할 만큼 가시같이 된다.

꽃은 7~8월에 피고 연한 녹색이며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밑부분에 2개의 작은포 가 있으며 꽃받침은 5개로 갈라진 좁은 피침형으로서 얇다. 수술은 5개이고 꽃받침보다 짧으며 꽃밥은 흑색이고 암술은 1개이며 씨방은 달걀모양이고 끝부분의 암술대가 깊게 2개로 갈라진다.

열매

낭과는 연골질(軟骨質)의 꽃받침으로 싸여 있으며 절두이고 달걀모양으로서 암술대가 남아 있으며 1개의 종자가 들어 있고 종자의 수명이 짧다. ()는 나선형이다.

줄기

줄기는 밑부분에서 많은 가지가 갈라지고 비스듬히 서거나 옆으로 기며 높이 10-40cm로서 전체에 털이 없다.

 

유사종

솔장다리(S. collina Pallas):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잎은 길이 3가량, 끝이 가시 모양이다.

특징

`가시솔나물`이라고도 하는데 잎이 흡사 솔잎처럼 생겼으나 다육성으로 어릴 때는 부드럽고 연하지만 자라면 굳어져서 끝이 따끔할 정도로 가시처럼 되므로 가시솔나물이라 한다.

이미지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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