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과

김의털아재비

대효0617 2016. 5. 17. 22:17

 

김의털속 Festuca  종 검색표 http://blog.daum.net/daehyo/7810501

 

학명: Festuca parvigluma Steud.

분류: Poaceae/ Pooideae/Poeae/ Festuca

학명 풀이:  

Festuca: stalk or straw (grass)

parvigluma : 포영이 작은

 

 

사진: 2016.05.17 월미도

 

 

 

 

 

 

 

 

 

 

 

화서의 가지는 한국식물도해도감1에는  마디 당 1개로 되어 있으나

벼과.사초과 생태도감에는 마디 당 1-2개로 되어 있다 . 유사분류군인 산묵새는 마디 당  가지가 2개다  

 

 

 

 

호영에는 5-12mm의 까락이 달린다. 유사분류군인 산묵새는 까락이 없다

 

 

 

 

 

 

 

호영의 까락이 길다 (산묵새는 까락이 없다).

Fetuca속 식물은 Vulpia속 식물과 달리 호영에 까락이 없거나 짧지만

김의털아재비와 왕김의털아재비는 까락이 뚜렷하고 길다

 

 

 

부분 확대사진

 

 

 

 

제1포영은 제1소화의 호영에 비해 매우 짧다. 

이와 같이 제1포영이 짧은 종들은 김의털아재비, 산묵새(이상 Festuca), 들묵새, 큰묵새(Vulpia)이다,  

 

 

 

아래: 2016.06.03 백봉산

 

 

 

 

 

 

 

 

 

 

 

 

 

 

 

 

 

 

 

 

 

 

 

 

 

 

아래: 2016.05.04 서귀포

 

 

 

 

 

 

 

 

 

 

 

 

 

 

 

 

 

 

 

 

 

아래 종 검색표와 설명은 모두지오북의 <벼과.사초과 생태도감>을 전재한 것임

 

 

 

김의털속(Festuca) 종 검색표

 

1. 근엽의 너비는 좁고 경엽의 너비는 넓다.      ..................................                     사방김의털 F. heterophylla

1. 근엽과 경엽의 너비는  같다

    2. 소수가 긴 자루 끝에 1개씩 달린다.  ......................................                         산묵새 F. japonica

    2. 소수가 자루 끝에 1개 이상  달린다

       3. 엽신이 접히거나 심하게  안쪽으로 말리고, 화서는 보통 응축되여 아주 좁다

           4. 식물체는 보통 조밀하게 모여난다.엽신의 횡단면에 중앙맥만 있거나

              2개의 측맥이 잘 발달하기도 하고 화서는 응축된다   ...............................   김의털 F. ovina

           4. 식물체는 보통 느슨하게 모여난다. 엽신의 횡단면에 5개 이상의 잘

               발달한 엽맥이 있고 화서는 좀 느슨하다   .........................................      왕김의털 F. rubra

       3. 엽신이 편평하거나 느슨하게 안쪽으로 말리고, 화서는 보통 느슨한 개방형이다.

           5. 호영 까락이 길다(2mm 이상); 엽이가 보통 없다; 씨방 끝에 긴 털이 조밀하다

              6. 제1포영, 제2포영 모두 난형이다  ..............................................      김의털아재비 F. parvigluma

              6. 제1포영은 피침형, 제2포영은 넓은 피침형이다  ...........................         왕김의털아재비 F. extremiorientalis

           5. 호영 까락이 없거나 아주 짧다(0.7-3mm); 낫 모양의 엽이가 있다

              7. 엽이에 털이 있다. 화서가지는 마디마다 2개가 나오며 길이가 다르고

                 짧은 가지에 소수는 3개 이상 달린다  ......................................            큰김의털 F. arundinacea

              7 . 엽이에 털이 거의 없다 화서가지는 마디마다 1개(드물게 2개) 나오며

                   2개인 경우 짧은 가지에 소수는 1-3개 달린다  ................................    넓은김의털  F. pratensis

    .         

 

<설명>

개화와 결실: 4-6월

생활형: 다년초

서식지: 경사진 풀밭, 숲속, 임도 주변, 강둑

생육: 흔히 자람

 

줄기: 모여나고 근경은 없으나 길게 뻗는 경우도 있다

잎: 엽설은 무모 막질이다

화서: 원추화서는 느슨한 개방형으로 가지는 한 마디에 1-2개씩 나는데 실처럼 가늘고 까끌거리고, 중간 이상에서 다시 가지를 친다.

소수: 자루가 있는 소수가 가지 끝에 1개씩 달리고 거기에 3-5개의 소화가 달린다

포영: 2개가 서로 비슷하며 , 아주 작은 편으로 소수보다 짧은데 모두가 난형이며 , 용골이 없고 둔한 모양 혹은 약간 예두이다. 제1포영은 1-1.8mm이고 1맥이다. 제2포영은 2.2-3mm이고 3맥이 있다.

호영: 장타원형으로 4.8-7mm, 용골이 없이 5맥이며 , 끝은 거의 둔한 모양인데 드물게 톱니 모양도 보이고 , 5-12mm의 까락 1개가 끝에 달린다

내영: 호영과 길이가 같고, 2맥이며 용골 윗 부분에 미세한 잔가시가 있어 까끌거리기도 한다.

수술: 꽃밥은 3개이다.

암술: 씨방 끝 부분에 조밀하게 잔털이 있다.

영과: 장타원형으로 길이 2.5-3.5mm이고 끝에 긴 털이 나 있다.

*화서는 개방형이 보통이고 드물게 응축형이 관찰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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