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부쟁이 종류 비교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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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유사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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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부쟁이 유사종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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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명 : Aster magnus Y.N.Lee & C.S.Kim
분류 : 국화과(Compositae)
사진: 2016.05.03 제주도 여미지식물원
안내 팻말 없는 식물원 식물을 동정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아래 식물은 왕갯쑥부쟁이로 동정한다.
추정 근거는 아래와 같다.
관모가 붉은색- 갈색인 종류들인 가새쑥부쟁이, 개쑥부쟁이, 까실쑥부쟁이, 눈개쑥부쟁이, 단양쑥부쟁이에서 화서와 총포의 모양이 다른 까실쑥부쟁이와 잎이 아주 가늘게 갈리지는 단양쑥부쟁이를 고려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남은 종들의 차이점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다
가새쑥부쟁이: 밑의 잎은 거의 우상으로 갈라지고 위의 잎은 톱니가 깊다
개쑥부쟁이: 위의 잎은 좁은 장타원형, 아래의 잎은 난형 내지 난상타원형으로 둔두,잎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낮은 톱니 약간
눈개쑥부쟁이: 위의 잎은 선형이고 밋밋, 아래 잎은 주걱 모양, 가장자리에 둔한 톱니, 경엽, 근엽 모두 개화 전에는 양면에 털 , 포는 뒷면에 굳센 털
왕갯쑥부쟁이: 위의 잎은 피침형, 근생엽은 주걱 모양, 근생엽 가장자리에 약간의 털, 포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따라서 아래 식물은 왕갯쑥부쟁이일 것이다.
아래는 부분 확대 사진들
아래: 2018.09.14 제주도
설상화와 통상화의 관모는 차이가 있지만 큰 차이는 안니다.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설명
잎
잎은 호생하며, 두껍고, 털이 없으며, 근생엽은 주걱 모양이고, 윗부분은 이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약간의 털이 있다. 길이 15cm, 너비 5.7cm정도 이다. 경생엽은 피침형, 위쪽으로 갈수록 차츰 작아지며, 길이 3.2~8.3cm, 너비 0.6~2.5cm이다.
열매
관상화의 열매는 수과로 타원형이며, 길이 2mm 정도, 미세한 털이 있다.
꽃
두상화서는 자줏빛을 띤 파란색의 설상화와 노란색의 관상화로 되어 있으며, 지름 5~7cm이다. 총포는 포가 4~5줄로 배열되어 있고, 포는 위로 갈수록 그 크기가 작아지며, 선형, 끝이 뾰족하고, 길이 13mm, 너비 20mm 정도 이다. 가장자리에 약간의 털이 있다. 설상화는 피침형이고, 길이 3cm, 너비 5mm정도, 길이 4mm 정도의 갈색 관모가 있다. 관상화는 길이 11mm, 너비 2mm 정도, 길이 5mm 정도의 강모 같은 갈색관모가 있다.
줄기
줄기는 붉은 색을 띠고, 옆으로 자라다가 곧게 서며, 억세고, 가지를 많이 친다. 털이 없다.
분포
한국(제주도 남부)
형태
다년초이다.
크기
높이 30~60cm이다.
생육 환경
바닷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