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형과

털전호

대효0617 2017. 7. 2. 06:23

 

 

학명 : Anthriscus sylvestris var. hirtifructus (Ohwi) Hara

분류 : Apiaceae(=Umbelliferae)

 

 

 

사진: 2017.06.03 정선

 

 

 

 

 

 

 

 

 

전호속Anthriscus 의 3종 중 전호와 털전호는 자생종이고 유럽전호는 귀화종이다.

전호와 털전호는 꽃이 좀 크고 바깥쪽 꽃잎이 안쪽 꽃잎 보다 크나

유럽전호는 이 두 종에 비하여 꽃이 작고 꽃잎 서로 간에 크기의 차이가 없다

    

 

 

 

 

 

Anthriscus sylvestris (L.) Hoffm. 전호

Anthriscus sylvestris var. hirtifructus (Ohwi) H. Hara 털전호 Anthriscus caucalis M.Bieb. 유럽전호

 

 

 

 

<국가생물종지식정보시스템>

 

근생엽과 밑부분의 잎은 엽병이 길고 삼각형이며 3개씩 2-3회 갈라지고 다시 우상으로 각각 갈라지며 길이 20-50cm로서 연약하고 열편은 예두 또는 예첨두이며 톱니가 있고 뒷면 맥위에 퍼진 털이 약간 있다. 경생엽은 호생하며 근생엽과 비슷하지만 점점 작아져서 엽초만으로 된다.

열매

분과는 피침형이며 녹색이 도는 흑색이고 선단은 조금씩 가늘다. 열매에 누른 빛이 도는 돌기가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백색이며 복산형화서이다. 소산화서는 5-12개이며 털이 없고 길이 3-4cm로서 끝에 10여개의 꽃이 달리며 총포가 없다. 소총포는 5-12개이며 털이 없고 길이 3-8cm로서 뒤로 젖혀지며 가장자리에 털이 있고 소화경 윗부분에 짧은 털이 있다. 꽃잎은 5개로서 바깥 것 1개가 특히 크며 수술은 5개이고 암술대가 2개로 갈라져서 밖으로 굽는다.

줄기

높이가 1m에 달하며 전체에 짧은 털이 많이 있고 줄기는 곧게서며 가지가 갈라진다.

뿌리

뿌리는 굵으며 뿌리를 전호(前胡)라 한다.

원산지

한국

분포

지리산, 전북(덕유산), 강원(백석산), 경기, 함남에 야생한다.

형태

다년초

크기

높이 1m이상이다.

생육 환경

숲가장자리와 같이 약간 습기가 있는 곳에서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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