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명: Carex splendentissima U. Kang & J.M. Chung
분류: 사초과(Cyperaceae)_
Carex splendentissima (Cyperaceae), a New Species from Korea
韓国産スゲ属(カヤツリグサ科)の1新種
植物研究雑誌 巻:87 号:5 ページ:314-319 (2012年10月20日)
저자: 강우창, 정재민, 정승선, 이강협, 김진석
사진: 2017.09.24 정선
아래 : 2024.06.06 광릉수목원
아래 : 2024.06.26 광릉수목원
개화와 결실; 5-6월
생활형:다년초
생육지: 중부지방 석회암 지대의 활엽수림 그늘진 급경사지
줄기: 가늘고 긴 근경이 길게 땅속을 포복하며, 성글게 무리지어 자란다. 근경은 수평으로 퍼지며 굵기는 3-4mm, 어릴 때는 인편으로 덮인다.
잎: 엽신은 넓거나 좁은 도피침형 혹은 선상 도란형으로 10-24cm X 1.4-4.6cm이고, 담녹색에 두꺼운 지질이다. 앞면은 무모로 윤기가 있고, 뒷면에는 맥 위에만 아주 성글게 털이 있다. 줄기는 14-20cm, 전년도 포기에서 중생(드물게 측생)하여 나오고, 무모이며, 꽃이 지고 마르면 눌리고 어두운 색이 된다.
포엽: 1-1.8cm, 인편 모양으로 엽초 같으며, 엽신이 없고, 상부 1/3-1/2부터 자른 모양이다가 끝은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소수: 정생소수는 웅성, 난형, 4.6-5.2mm,X 2-2.4mm, 자루는 0.8-1.8cm이다. 측생소수는 4-6개로 웅자성, 0.6-1.4cm, 엽초 밖으로 나오며 자루는 1-2cm, 수꽃은 2-8개 달린다.
인편: 자인편은 4.6-5.2mm X 2-2.4mm, 끝은 둔한 모양 또는 예두, 무모, 황갈색으로 3맥이 있다.
과낭: 2.8-3.2mm X 1-1.2mm로 인편보다 작고, 둔한 삼릉형, 타원형, 양 끝으로 서서히 좁아지며, 무모이다. 녹색으로 황갈색 잔 점이 있고, 거의 막질에, 부리는 0.2mm 이하로 아주 짧고, 구부는 전연, 양면에 1개의 맥이 뚜렷하고, 절반까지만 보인다.
암술: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다
수과: 2-2.2mm X 1.2-1.mm 이며 과낭에 팽팽하게 들어 있고 , 양끝으로 서서히 좁아지며, 끝에 0.2mm의 짧은 부속체가 있고 암술대에 연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