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탕나무과

좀꽝꽝나무

대효0617 2020. 1. 7. 10:18

 

학명: Ilex crenata var. microphylla Maxim. ex Matsum.

분류 : 감탕나무과 (Aquifoliaceae)

사진: 2019.11.09 안면도

 

 

 

 

 

 

 

 

 

  

분포

변산반도와 거제도, 보길도, 제주도에 분포하며 한라산에서는 1,800m까지 자란다.

형태

상록활엽관목

생육환경

토심이 깊고 수분이 있는 비옥한 토양을 좋아하고 중부 이남지역에서 월동할 수 있으며 내음력이 강하여 나무 밑에도 잘 자란다.

크기

높이 3m까지 자란다.

잎은 어긋나기하고 촘촘히 달리며 타원형 또는 넓은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둔두이며 예저이고 길이 8-14mm로서 표면은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작은 선점이 있고 가장자리에 가는 톱니가 있다. 엽병은 길이 1-5mm이다.

꽃은 암수딴그루로서, 5-6월에 백록색의 작은 꽃이 핀다. 수꽃은 짧은 총상 또는 복총상꽃차례에 3-7개씩 달리고 퇴화된 암술이 있으며 암꽃은 잎겨드랑이에 1개씩 달리고 화경이 길며 퇴화된 4개의 수술과 1개의 4실 씨방이 있다.

열매

열매는 지름 6-7인 구형의 핵과로 10월에 흑색으로 익는다. 길이 4-6mm의 열매자루가 있다.

줄기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무성한 수형을 만들고 나무껍질은 회갈색이다. 일년생가지에 잔털이 있다.

번식방법

번식은 가을에 익는 열매를 채취하여 정선한 다음, 노천매장하였다가 이듬해 봄에 파종하여야 하며 좋은 품종은 꺾꽂이하여야 한다.

이용방안

생울타리 등으로 회양목과 같이 사용한다.

유사종

꽝꽝나무(I. crenata Thunb.): 잎은 길이 1.5-3.0, 나비 0.6-2.0의 타원형으로 표면은 광택이 있는 짙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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